바둑과 우리 생활

전국바둑원바둑경기를 보고

 

바둑은 우리 인민들속에서 인기가 있는 민속놀이인 동시에 여러모로 좋은 체육종목이다.

얼마전 함흥시에서 진행된 전국바둑원바둑경기를 보면서도 우리는 바둑에 대한 우리 인민들과 청소년들의 관심과 열의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민속놀이를 장려하는것은 인민들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높여주고 온 사회에 문화정서생활기풍을 세우는데도 좋습니다.》

우리가 경기장소에 들어서니 경기가 한창 고조를 이루고있었다.

정확한 수읽기와 형세판단능력, 집중력과 인내력을 발휘하며 경기를 잘 운영해나가는 선수들과 손에 땀을 쥐고 경기를 지켜보는 관중들…

우리와 만난 바둑협회 일군은 이번 경기에 전국의 바둑원들에서 온 백수십명의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했다고 하면서 현재 준결승경기가 진행중이라고 알려주는것이였다.

그러면서 이번 경기에 지난해보다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였고 여러 도의 선수들이 순위권에 입선한것을 보아도 민족체육인 바둑에 대한 열의가 끊임없이 높아지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고 하였다.

그는 이번 경기에서 함경남도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낸다고, 현재까지 진행한 경기결과만 보아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한것을 잘 알수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마침 이곳에서 함경남도바둑원 원장을 만나게 되였다.

그는 도바둑원이 이전시기보다 훌륭한 경기성과를 거둘수 있은 비결이 매 성원들의 특기기술을 높이는데 주되는 힘을 넣은것과 동시에 훈련의 과학화를 철저히 실현해나간데 있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를 통하여 전도유망한 선수후비들이 많이 배출된 사실 또한 우리를 기쁘게 해주었다.

많은 학생들이 경기에서 사람들의 류다른 관심을 모았다고 하면서 바둑협회 일군은 이렇게 말했다.

《바둑이야말로 후대들이 민족적전통을 잘 알게 할뿐만아니라 지능발달에 아주 좋은 체육종목입니다.》

우리는 자식들이 바둑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공부도 더 잘하고 사유능력도 훨씬 높아졌다는 학부형들의 이야기도 즐겁게 들을수 있었다.

이제는 나이많은 애호가들도 어렵지 않게 이긴다고, 어려서부터 바둑을 배워서인지 자식이 기억력과 관찰력도 높아진것이 확연히 알린다는 한 어머니의 이야기는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었다.

끊임없이 늘어나는 바둑명수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나날이 발전하는 바둑의 래일과 함께 민족적향취가 더더욱 차넘치는 우리 생활의 참모습을 그려볼수 있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