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육성에서 전환을 안아올 드높은 열의, 고조되는 지원열풍

전국교육실험기구 및 교편물전시회, 교육지원전시회장을 돌아보고

 

지금 과학기술전당에서는 제14차 전국교원대회를 맞으며 개막된 전국교육실험기구 및 교편물전시회, 교육지원전시회가 련일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후대교육사업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운명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입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고등교육부문의 대학들과 보통교육부문의 학교와 유치원, 교육위원회아래 여러 단위에서 출품한 실험실습설비와 기구 3 100여종과 교편물 1 800여점, 다매체편집물과 모의실험실습프로그람 3 200여건이 전시되였다.또한 위원회, 성, 중앙기관과 그 아래단위 공장, 기업소들에서 각급 교육기관들에 지원하는 콤퓨터와 텔레비죤, 륜전기재를 비롯한 수십종에 6만여점의 현대적인 교육설비와 기자재, 실험실습기구들이 전시되여 참관자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이번 전시회의 특징은 지난 시기에 비해 규모가 클뿐아니라 교육실험기구 및 교편물들의 질적수준이 보다 높아진것이다.

고등교육부문의 대학들에서 출품한 교육실험기구 및 교편물들을 보면 현대교육기술이 도입된것이 대부분을 이루고있으며 학생들을 주동적인 학습자, 탐구자로 되게 하는데로 지향되고있다.

라만현미경, 콘베아우에서 이동하는 부분품을 식별하여 제품의 포장과 조립 등을 수행하는 병렬로보트작업세포, 가상 및 증강현실종합실험체계 등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 리과대학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통해서 보게 되는 좋은 점은 교육부문의 단위들에서 실험설비의 국산화비중을 높이고있는것이다.

학생들의 꿈과 포부가 더 커지게 하자면 마땅히 그들을 가르쳐주는 교원, 연구사들의 리상과 목표가 높아야 하며 그것을 우리 식의 교육실험기구와 교편물에 반영하고 교수에 적극 리용하여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보통교육부문의 학교들에서 출품된 성과들도 주목되였다.

금성제2중학교의 교원들은 운전사가 없는 무인차나 재해지역에서 자체로 길을 찾는 구조용로보트를 만들수 있게 하는 자그마한 로보트들을 내놓았다.

그들만이 아니다.카메라가 달린 현미경을 내놓은 평안북도의 학교전시대, 갖가지 물리실험보임기구를 내놓은 강원도의 학교전시대, 탄소하나화학공업에 토대한 비날론생산방법을 보여주는 교편물을 내놓은 함경남도의 학교전시대를 보아도 보통교육부문 교육자들의 열의를 느낄수 있었다.

전시회장에서는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도 활발히 벌어지고있었다.

유치원부문의 전시대로부터 소학교, 초급중학교, 고급중학교부문의 전시대는 물론이고 공장대학과 기술대학 등 각 대학부문 전시대에 가보아도 서로 질문하고 토론하며 경험을 교환하는 모습이 보였다.그것을 통해 우리는 학생들을 혁명인재로 키워내려는 교육자들의 열의가 날로 높아지고있으며 그로 하여 우리 조국의 더 좋은 래일을 앞당겨오게 되리라는것을 확신하게 되였다.

제14차 전국교원대회를 맞으며 상업성, 체육성, 국토환경보호성, 묘향무역국, 수산성, 륙해운성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들이 교육지원사업에 앞장섰다.

이번 교육지원전시회에서 특징적인것은 제 자식을 위하는 심정으로, 자기 모교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모든 후원단체들이 해당 교육단위들에 나가 걸린 문제가 무엇인가를 알아보고 해결해주기 위하여 아글타글 노력한것이다.즉 량적장성보다도 질적강화에 힘을 넣은것이다.

류성무역국의 책임일군들은 평성석탄공업대학과 리과대학과의 련계밑에 교육사업과 과학연구사업에서 절실히 필요되는것이 무엇인가를 항목별로 료해하였다.그에 기초하여 탁상용콤퓨터들과 수십종에 수백점의 화학실험기구, 100여종에 수백점의 분석시약들을 마련하여 해당 교육단위에 지원하였다.

잠업비단공업국에서도 마찬가지이다.이 단위 책임일군들은 한덕수평양경공업종합대학에 나가 걸린 문제를 알아보고 필요한 실험실습설비들을 구하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였다.가압반응기, 회전식증해가마와 항온진공건조기, 백색도측정기, 초음파분산기 등 많은 실험실습설비들에는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뜨거운 진정이 깃들어있다.

할수 있는가 없는가를 론하지 말며 수지타산을 앞세우지 말자.제 자식을 위하는 심정으로, 자기 모교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교육기관에서 실지 요구하는것을 마련해주자.

이런 뜨거운 마음은 체육성에서 지원한 교육설비들에도 비껴있었다.조선체육대학에는 가상안경을, 중앙체육학원에는 다기능화된 교실설비를, 체육성 청소년체육학교에는 전자칠판을 해결해주고도 전시회장을 찾아보고는 학부형의 구실을 하자면 아직 멀었다고 했다는 체육성의 일군들이다.그들이 지금도 더 많은 교육설비와 물자를 마련해주려고 아글타글 노력하고있다고 교육위원회의 한 일군이 말해주었다.

그의 이야기를 통해서도 우리는 더 좋은 교육설비와 기자재, 물자들을 마련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해당 단위 일군들의 진정을 느낄수 있었고 온 나라의 기관, 기업소들이 후원단체가 되여 전사회적인 지원열풍을 일으키고있다는것을 가슴뜨겁게 체험할수 있었다.

전국교육실험기구 및 교편물전시회, 교육지원전시회는 우리 식의 교육혁명을 다그쳐나가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백성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