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갈 드높은 열의

여운이 깊은 토론

 

부모없는 아이들에게 있어서 선생님들과 동무들은 한가정, 한식솔이나 같다.부모에게서 받아보지 못한 따스한 정과 사랑을 선생님들을 통해 느끼며 자라는것이다.

그 누구보다 육친의 정을 그리워하는 원아들의 심리에 맞게 《나의 교양일지》를 운영한 경험에 대한 평양중등학원 원장 김은동무의 토론은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학교교육과 사회교육, 가정교육을 하나로 결합시켜야 하는 학원의 특성에 맞게 원아들의 심리를 환히 꿰들고 필요한 대책을 세우게 하는데서 이것은 큰 은을 나타냈다.

언제인가 학원의 교육자들은 몇몇 원아들이 총잡은 병사가 되고싶어 체력단련에 힘을 넣는것을 보게 되였다.이것을 스쳐지나지 않고 학원에서는 즉시에 해당 부문 일군들과 전문가들과의 련계밑에 필요한 대책을 세웠다.

이 나날 학원의 교직원들은 원아들의 희망과 포부를 꽃피워주기 위해 어머니의 심정으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일 때만이 그들을 나라의 훌륭한 역군으로 키워낼수 있다는것을 깨달았다.

최근년간 학원에서 7.15최우등상수상자대렬이 늘어나고 상급학교입학생수가 많아지는 등 좋은 성과들이 이룩된것은 원아들의 나이와 심리적특성에 맞게 교양방법을 꾸준히 탐구해온 결과라고 말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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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님께서 직업적혁명가로 불러주신 교원처럼 영예롭고 책임적인 직업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세쌍둥이자매교원의 맏이인 김정숙군 신파소학교 교원 채일순동무가 한 말이다.

수십년전 세쌍둥이자매는 이 고귀한 부름을 심장에 안고 교원이 되였다.그들은 서로 배우고 배워주면서 교육자적자질을 높이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였다.

분기마다 자매가 모이는 날이면 그간 교수교양사업에서 잘된것은 무엇이고 부족점은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놓고 의견들을 나누었고 교재토론도 하면서 앞선 교수방법들을 하나하나 습득해나갔다.어디에 힘을 넣어야 소학교단계 학생들의 인식효과를 더욱 높일수 있겠는가 하는 문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하느라 밤을 새우기도 하였다.

그 나날에는 세쌍둥이자매가 량심과 의리의 교단을 어떻게 지키는가를 검증하는 시련의 날도 있었다.

수십년을 하루와 같이 교단을 지켜오면서 채일순동무는 10월8일모범교수자가 되였으며 둘째와 셋째도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희망을 꽃피워주는 길에서 교육자의 참된 영예와 보람을 느끼였다.

산골마을아이들을 고향땅을 꽃피우는 미래의 역군으로, 내 조국을 받드는 능력있는 인재들로 키우는 길에서 직업적혁명가라는 고귀한 칭호를 빛내여가려는 세쌍둥이자매의 하나와 같은 마음은 온 대회장을 뜨겁게 울리였다.

본사기자 김옥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