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축산정책을 일관성있게 관철하자

생산토대를 튼튼히 갖추어놓고

평원군종축장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원종장들과 종축장들을 잘 꾸리고 집짐승종자생산공급체계를 철저히 세워야 합니다.》

몇년전까지만 하여도 평원군종축장의 생산토대는 미약하였다.

그때 지배인으로 사업하게 된 리진원동무는 결심했다.

종업원들을 불러일으켜 자체의 힘으로 튼튼한 생산토대를 갖추어놓자.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종축장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공사를 본격적으로 내밀었다.

먹이가공실을 건설하던 과정에 있은 일이다.

일군들앞에는 기와를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겠는가 하는 문제가 나섰다.

그때 기와를 다른데서 마련해올것이라고 생각하는 종업원들이 적지 않았다.그러나 일군들은 자체로 생산하기로 하였다.

그들은 손재간과 눈썰미가 있는 종업원들을 선발하여 전문 기와를 생산하는 단위에 가보게 하였다.

그들에게 기와생산에 대한 일정한 파악이 생기자 일군들은 시험적으로 만들어보게 하였다.

실패가 거듭되였다.기술기능이 낮다보니 기와의 모양과 두께를 제대로 보장하지 못했던것이다.되지도 않을 일을 시작했다고 후회하는 사람들도 일부 있었다.

그러나 일군들은 물러서지 않았다.

애쓴 보람이 있어 10일후부터는 기와가 제대로 만들어졌다.결국 종축장에서는 수천장의 기와를 자체로 생산해내고야말았다.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제힘으로 뚫고나가려는 일본새는 분쇄기를 만드는 과정에도 높이 발휘되였다.

또한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여러개의 돼지호동과 풀절임탕크, 울타리 등을 새로 번듯하게 일떠세웠다.군에서도 이들의 투쟁을 적극 도와나섰다.

생산토대를 갖추던 나날속에는 종축장에서 부모없는 청년들의 살림집을 지어주고 지배인이 그들의 결혼상까지 차려주면서 기둥으로 키운 사실도 있다.

튼튼한 토대를 갖춘 결과 종축장의 새끼돼지생산은 몇년전에 비하여 4배로 늘어나게 되였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황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