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소비품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이자

천연기름작물로 질좋은 물비누를

룡악산비누공장에서

 

룡악산비누공장에서 우리 나라의 천연기름작물인 수유나무열매를 주원료로 하는 세수물비누를 만들어냈다.

결과 원료의 국산화비중이 종전보다 높아지고 생산원가를 훨씬 낮추게 되였다.각종 천연기름작물로 질좋은 물비누를 생산할수 있는 과학기술적담보도 마련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현실적조건과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타산한데 기초하여 국산화목표를 바로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작전을 빈틈없이 짜고들어야 합니다.》

몇해전까지만 해도 공장의 세수물비누는 원료의 수입의존도가 높았다.주원료인 계면활성제만 놓고보아도 대부분의 자재를 수입하고있었다.대중소비품인 세수물비누의 원료를 계속 다른 나라에서 들여오는 방법으로는 제품의 질과 인민들의 수요를 원만히 충족시킬수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미 1960년대에 우리 나라에는 수유나무, 분지나무를 비롯하여 좋은 기름나무들이 많다는 귀중한 교시를 주시였다.여기서 종자를 잡은 공장의 일군들과 기술자들은 수유나무열매기름을 리용하여 천연계면활성제를 만들어낼 결심을 내리였다.

많은 사람들이 적극 지지하였지만 심사숙고할것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공정이 늘어나면 그만큼 품이 들고 수입원료로 생산할 때보다 질이 떨어지면 어떻게 하겠는가고 우려하였다.

물론 그들의 말에도 일리는 있었다.하지만 일군들과 기술자들은 물러설수 없었다.만약의 경우를 생각하며 책임부터 론한다면 언제까지 수입원료에 의존하겠는가.

일군들은 문제를 이렇게 세웠다.여기에는 비누생산용원료의 국산화를 실현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말씀을 무조건적인 실천으로 받들어야 한다는 사상관점이 비껴있었다.

하자고 결심하면 방도가 나지기마련이다.

공장에서는 여러대의 설비를 새로 만드는것과 함께 종전에 있던 공정을 합리적으로 배치하여 많은 로력과 시간을 줄이면서도 제작원가를 훨씬 낮출수 있게 하였다.련관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과의 협동밑에 우리의 자원에 의거하는 원료생산공정확립사업은 짧은 기간에 끝나고 수유나무열매기름으로 만든 천연계면활성제가 개발되였다.

공장에서는 여기에 여러가지 기능성재료를 합리적으로 첨가하여 세수물비누를 만들어냈다.위생안전성과 질적수준에서 수입원료로 만든것보다 못하지 않은 시제품이였다.

일군들과 기술자들은 자기들이 만들어낸 제품의 질에 대한 요구성을 더욱 높이고 공장을 대표하는 명상품, 명제품이 되도록 사색을 기울이였다.이들은 창조의 기준은 인민의 평가라는 관점에서 전국의 여러곳을 찾아 사용자들의 의견도 료해하고 생산에 적극 반영해나갔다.그 과정에 거품이 잘 일고 물소비량이 적으며 피부보호효과도 뚜렷한 제품으로 완성될수 있었다.

인민들속에서 호평받고있는 세수물비누는 이렇게 만들어졌다.

지금 공장에서는 우리의 원료에 의거하는 새 제품들을 더 많이,더 질좋게 개발생산하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내밀고있다.

본사기자 심학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