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억센 힘과 노력으로 더 좋은 래일을 안아오자

함께 책임지는 립장이 중요하다

성, 중앙기관들의 탄광지원정형을 놓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누구보다 애국의 열정으로 불타야 하며 언제나 애국투쟁의 선봉에 서서 인민들과 함께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야 합니다.》

10월에 들어와서도 여러 성, 중앙기관이 탄광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고있다.

이 단위들에서는 책임일군들부터가 탄광을 돕는 일이 곧 나라의 경제전반을 활성화하기 위한 중요한 애국사업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동원되고있다.

지난 5일 2.8직동청년탄광의 어느 한 채탄공의 집으로 성의껏 마련한 식료품을 안고 들어서는 사람들이 있었다.하루빨리 자리를 털고 일어나라고 따뜻이 고무하는 그들은 기상수문국 일군들이였다.탄부들에 대한 후방사업에 도움이 될 물자를 안고 탄광을 찾았던 이들은 한 채탄공이 건강이 좋지 못하다는 사실을 알고는 이렇게 자기 단위의 종업원가정을 찾듯 진정어린 병문안을 온것이였다.

바로 이런 진심이 탄부들로 하여금 조국이 자기들을 믿고있으며 온 나라 인민이 자기들과 한전호에 서있다는 자각을 가다듬게 하는 말없는 당부로, 힘있는 정치사업으로 되였다.

지원의 출발점이 진심이라면 그 종착점은 실질적인 도움이다.

지난 9월말 인포청년탄광에 대한 지원을 준비하던 체신성 일군들은 탄광에서 어느 한 설비를 해결하지 못해 애를 먹고있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이미 적지 않은 지원물자가 마련된 상태였지만 이들은 탄광으로 향한 발걸음을 선뜻 내짚지 못하였다.

탄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는 지원은 탄광을 진심으로 도와주는것이 아니라 회수나 채워 그 어떤 평가나 바라는것으로 된다.

문제를 이렇게 세운 성의 일군들은 많은 품을 들여 10대의 설비를 마련하여가지고 지난 2일 탄광을 찾았다.

지금 탄광지원에서 모범적인 중앙통계국, 무역은행, 대외경제성, 채취공업성, 재정성, 농업성, 원유공업성을 비롯한 단위들을 보면 결코 무엇이 남고 풍족하여 아낌없는 지성을 바치는것이 아니다.책임일군들부터가 탄광지원이 곧 자기 단위를 위한 사업이라는 확고한 관점밑에 사상적으로 발동되였기때문이다.

물론 탄광지원사업이 법적성격을 띠는것은 아니다.그것은 어디까지나 량심과 애국심에 기초한 자각적인 사업이며 서로 돕고 이끌며 다같이 전진하는 우리 사회의 기풍이 반영된 사업이다.그러나 오늘날 탄광지원사업을 놓고서는 그 단위 일군들이 당에서 걱정하는 문제를 풀기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뛰여들 사상적각오를 가졌는가 못 가졌는가, 자기 단위의 발전을 나라의 전반적경제실태와 련관시켜 생각하는가 못하는가를 알수 있는것이다.일군들이 진정으로 나라일을 걱정하는 립장, 자기 단위의 전망을 국가적견지에서 설계할줄 아는 안목을 지닐 때만이 탄광지원사업에 진심으로 발벗고나설수 있다.

그러나 아직 적지 않은 성, 중앙기관들에서는 탄광지원사업을 부담으로 여기면서 적극적으로 동원되지 못하고있다.이런 단위들에서는 일군들이 늘 탄광과 련계를 가지고 걸린 문제를 정상적으로 알아보면서 지원사업을 실속있게 조직하는것이 아니라 준비하기 쉬운 물자를 골라가며 회수나 채우는 식으로 탄광을 지원하고있다.

걱정하는 입 열보다 도와주는 손 하나가 더 귀하다는 말이 있다.지금은 말로만 석탄이 주체공업의 식량이라고 외울 때가 아니다.나라의 전력사정, 석탄생산실태를 놓고 한탄만 늘어놓을것이 아니라 탄광일을 자기 단위 일처럼 여기고 도와나서는 사람이 오늘날 진심으로 당을 받드는 일군이라고 할수 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 일군들은 나라의 석탄생산을 자기 단위의 일처럼 여기는 관점에 철저히 서서 탄광지원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리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