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더 많은 일감을 달라

룡성기계련합기업소 선군주철공장 로동계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삶을 지키고 혁명을 전진시키는 길은 자력자강에 있습니다.》

지난 2월 중순이였다.룡성기계련합기업소 선군주철공장앞에는 연소모형에 의한 수차바가지생산공정을 완비해야 할 과업이 나섰다.

새 일감을 받아안고 지배인을 비롯한 일군들은 토의를 진지하게 하였다.

수력발전소의 타빈을 돌리는데 리용되는 수차바가지는 곡면으로 된 복잡한 모양새를 이루고있어 생산공정을 더 갖추어야 했다.그러나 부족한것이 적지 않은 조건에서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다.

이때 지배인에게 초급당일군이 다가오더니 지금 공장의 종업원들은 맡은 과업을 기어이 수행할 일념에 넘쳐있다고 말하였다.

지배인은 머리를 끄덕이였다.우리 공장의 종업원들이 어떤 사람들인가.

련합기업소를 거듭 찾으시여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업적을 늘 되새기며 어려운 일감이 제기될 때마다 제때에 해제낀 종업원들이였다.

공장의 종업원들이 신심에 넘쳐 수차바가지의 생산공정을 완비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CNC연소모형가공설비를 리용하여 수차바가지의 형타를 제작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질 때 자동화1작업반원들은 3대혁명소조원들과 힘과 지혜를 합쳐가며 낮과 밤이 따로 없는 투쟁을 벌려 단 한주일만에 콤퓨터에 의한 수차바가지곡면설계를 완성하였다.

수리작업반원들은 오랜 설비들을 개조하여 전기보이라, 고압가마를 만들기 위한 어려운 일감을 스스로 맡아안고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 한달도 안되는 기간에 맡은 과제를 끝내였다.

고압가마에서 가열된 발포형타를 짧은 시간에 식힐수 있는 형타랭각장치를 제작할 때에도 이들은 난관이 한두가지가 아니였지만 주춤하지 않았다.

이런 투쟁이 있어 단 석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연소모형에 의한 수차바가지생산공정을 새로 완비하게 되였다.

당의 크나큰 믿음을 소중히 간직하고 오늘도 일터마다에서 계속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공장의 로동계급, 이들의 심장마다에서는 이런 신념의 웨침이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조국이여, 우리에게 더 많은 일감을 달라.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