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생산의 물질기술적토대가 마련되기까지

함주과수전문협동농장 일군들의 사업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수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구호를 높이 들고나가야 합니다.》

올해 함주과수전문협동농장에서는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에서도 올과일은 물론 늦과일생산계획도 넘쳐 수행하였다.

물론 이 농장에만 있는 자랑은 아니다.

하지만 이 농장 일군들의 일본새에서 좋다고 찾아보게 되는 점이 있다.

믿을것은 오직 자기 힘밖에 없으며 자기 힘을 믿고 떨쳐나서는 여기에 모든 난관극복의 방도가 있다는 투철한 관점과 립장이다.

이들은 올해에 수십만그루의 과일나무모를 생산하여 과수밭면적을 수백정보나 늘일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또한 좋은 과일품종들을 받아들이고 부족한 농약을 자체로 생산보장하는 사업에서도 전진을 가져왔다.

관리위원회청사와 수백㎡의 종합축사 등 여러 건물건설도 결속하였다.

조직된지 얼마 되지 않는 농장에서 이렇게 많은 일감을 동시에 해제낀다는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미약한 물질기술적토대를 비롯하여 어려운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이불깃을 보고 발을 펴랬다고 농장의 형편을 봐가면서 일판을 벌려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의견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힘든 일감이 나설 때마다 대중은 일군들의 얼굴을 먼저 쳐다본다.

대오의 앞장에서 과수밭면적을 늘이기 위한 작업의 첫삽을 뜨는 초급당일군의 모습은 모두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지금은 비록 어렵고 힘들더라도 이 땅에 행복의 열매가 주렁질 그날을 그려보며 순결한 량심과 성실한 땀방울을 바쳐가자고 하는 그의 말은 종업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였다.

모두가 한마음한뜻이 되여 떨쳐나서니 그처럼 아름차게 여겨지던 일감들이 쑥쑥 자리나기 시작하였다.

대중의 정신력발동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또 다른 실례가 있다.

농약뿌리기가 시작되기 전이였다.

일군들의 머리속에서 줄곧 떠나지 않는 생각이 있었다.

지난 시기보다 한해에 농약뿌리기를 적어도 5~6회정도 더 하자니 제일 걸린것이 로력이였다.

방도는 무엇인가.명백하였다.

농약뿌리는기계를 받아들여 어렵고 품이 많이 드는 일을 헐하게 하면서 작업능률을 높이는것이였다.

농장에는 농약뿌리는기계를 창안제작해본 경험을 가진 기능공도 없었고 기술력량도 부족하였다.그렇다고 다른 곳에서 이런 기계들을 마련해온다는것도 실정에 맞지 않았다.

이때에도 일군들이 전적으로 의거한것은 생산자대중이였다.

그들은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킨다면 얼마든지 자체의 힘으로 걸린 문제들을 해결할수 있다는 배심으로 기술혁신조성원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힘과 지혜를 합치였다.

대중의 창의창발성이 높이 발휘되는 속에 농약뿌리는기계가 제작되여 은을 내기 시작하였다.

지난 시기에는 40~50명이 하던 작업을 이 기계를 리용하여 10명정도의 로력으로 해제끼니 누구나 좋아하였다.

이 농기계창안제작과정이 모두에게 자기 힘에 대한 확신을 더욱 깊이 간직하게 하는 계기로 되였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렇다고 하여 이 농장의 모든 일이 다 응당한 높이에서 진척된것은 아니다.

농약생산기지의 설비상태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미흡한 점이 있다.

《어렵고 힘든 일감이 나설 때마다 당정책을 자로 하여 모든것을 따져보고 작전하며 생산자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풀어나가겠습니다.》

김정진관리위원장의 신심에 넘친 목소리이다.

본사기자 박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