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진 비배관리로 나무모를 1년만에 합격모로

장연군산림경영소에서

 

장연군산림경영소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1년생 나무모를 합격모로 키우는데서 좋은 경험을 창조하였다.이 성과는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애로와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며 나무모생산에 땀과 정성을 기울인 경영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노력의 결과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무모를 키우는것은 산림조성사업의 첫 공정이며 산림복구전투의 성과는 양묘장들에서 나무모생산을 어떻게 따라세우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몇해전 어느날 모체양묘장을 돌아보던 산림경영소지배인은 창성이깔나무모밭에서 걸음을 멈추었다.거기서 자라는 나무모는 다음해까지 키워야 합격모로 될수 있는것들이였다.

종전방식대로 하면 창성이깔나무모는 종자를 뿌려 2년이 되여야 합격모로 될수 있다.생산기일을 단축할수는 없겠는가.만일 1년만에 합격모수준으로 만든다면 지금보다 나무모생산을 훨씬 늘일수 있을것이다.

지배인은 곧 자기의 생각을 기술일군들과 의논해보았다.그리고 종업원들의 집체적토의에 붙이였다.

나무모를 키우는데서 나서는 여러가지 문제를 구체적으로 타산하고 방법을 연구하는 과정에 이들은 비배관리만 과학적으로 하면 얼마든지 1년만에 합격모를 키울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였으며 실천에 옮기였다.

우선 그해 가을 종자를 뿌릴 밭에 이미 그 효과가 검증된 잣부산물덮어주기를 진행하였다.이렇게 하니 가물과 고온피해를 막을수 있었으며 잣부산물이 다음해부터는 토양개량제역할을 하므로 나무모생육에 보다 좋은 조건을 지어줄수 있었던것이다.

또한 비닐박막, 나래 등 필요한 자재와 갖가지 비료도 충분히 마련해놓았다.

이런 준비에 기초하여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다음해 2월초에 종자를 뿌린 다음 거기에 비닐박막과 나래를 덮어주었다.주위에는 바람막이바자도 쳤다.결국 토양의 물기날기가 방지되고 온도를 보장할수 있은것을 비롯하여 싹트는데 필요한 조건을 갖추어줄수 있었다.그들은 해비치는 시간에 따라 나래를 씌웠다벗겼다 하면서 온도를 조절하는 일을 찬 기운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하였다.

경영소에서는 싹이 트자 나무모의 영양관리에 보다 큰 힘을 넣었다.7~10일 간격으로 여러가지 영양액을 잎덧비료로 주었다.

또한 김매기를 질적으로 하여 나무모가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하게 하였다.어린 모단계가 지나서부터는 살초제로 김잡이를 3~4회까지 진행하였는데 비가 온 다음 치면 그 효과가 더욱 높아진다는것은 이 과정에 얻은 하나의 경험이다.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나무모를 키우는것과 동시에 고온과 가물피해를 막기 위해 자체로 무동력양수설비를 창안제작하여 설치하였다.

그리고 누에배설물을 리용한 영양활성제를 도입하여 화학비료를 최대한 적게 쓸수 있게 하였다.

뜨거운 애국의 마음을 안고 지칠줄 모르는 사색과 탐구, 노력을 기울여 마침내 이들은 1년생 창성이깔나무모를 합격모수준으로 키워내게 되였다.

본사기자 홍설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