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전선이 힘차게 전진하도록 적극 떠밀어주자

련관단위들의 설비, 자재보장실태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석탄공업과 전력공업을 확고히 앞세워 긴장한 석탄, 전력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지금 각지 탄전의 수천척지하막장에서는 탄부들이 한삽의 석탄이라도 더 캐내기 위해 온갖 애로를 극복하면서 치렬한 투쟁을 벌리고있다.그러나 석탄생산은 의연히 응당한 높이에 올라서지 못하고있다.

여기에는 련관단위들에서 탄광용설비, 자재를 제대로 생산보장하지 못하고있는 사정도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하고있다.9월말까지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여러 성, 중앙기관, 단위에서 탄광용설비, 자재보장계획을 심히 미달하였다.

석탄생산을 추켜세우는 사업은 탄부들만 분발하여 될 일이 아니다.련관단위 일군들이 전선에 보낼 군수물자를 생산한다는 각오를 가지지 않고서는 언제 가도 탄광용설비, 자재를 원만히 보장할수 없다는것, 이것이 더는 외면할수 없는 현실적결론이다.

올해에 들어와 림업성아래 자강도림업관리국, 평안남도림업관리국, 강원도림업관리국에서는 탄광용동발나무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생산조직과 지휘를 짜고들어 년간 계획된 량의 90%이상을 보장하였다.화학공업성과 건설건재공업성아래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와 천내리세멘트공장에서도 탄광에 보내줄 각종 화공품과 세멘트생산을 계획된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전천착암기공장과 안주뽐프공장의 로동계급도 언제나 탄전에 마음을 얹고 맡겨진 착암기와 뽐프생산과제수행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이 단위들이라고 하여 결코 남들보다 조건이 좋은것이 아니다.

그러나 탄차와 베아링, 소철레루, 철판과 쇠바줄, 압축기 등 설비, 자재를 맡은 기계공업성, 금속공업성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는 불리한 생산조건을 타개하지 못하여 계획을 심히 미달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무슨 일에서나 결함은 주관에서 찾고 성과는 객관에서 찾아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실적에서의 차이는 곧 이 단위 일군들의 사상관점의 격차이다.

여기에 련관단위 일군들모두가 깊이 새겨야 할 이야기가 있다.

포탄을 한번 실컷 쏴봤으면 좋겠다는 전선용사들의 심정을 안으시고 석수떨어지는 군자리의 험한 갱도를 찾으신 우리 수령님, 그날의 절절한 교시를 받아안은 군수로동계급은 자재가 없어 무기증산을 할수 없다고 나앉지 않았다.그들은 적기들이 수시로 폭격하는 갱밖으로 나와 자재를 등짐으로 운반하면서 불굴의 투쟁을 벌려 하루생산계획을 300%, 350%, 지어 1 200%로 넘쳐 수행하였다.

련관단위의 일군들은 깊이 생각해보아야 한다.

과연 자신들이 석탄전선을 자립경제발전의 척후전선으로 내세운 당의 뜻을 심장으로 접수하였는가.전화의 나날 무기생산실적으로 애국을 말하던 군자리로동계급의 정신으로 생산돌격전을 이끌고있는가.

물론 지금 경제전반을 정비보강하고 활성화하는것이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그러나 우리의 투쟁은 전망이 확고하며 그 방략 또한 뚜렷하다.당의 뜻대로 석탄전선을 우선시하고 추켜세울 때 인민경제전반은 더욱 활기를 띠고 약진할수 있게 된다.

계획을 미달한 단위의 일군들은 다시한번 자각하고 분발하여야 한다.

련관단위의 모든 일군들은 전선에 보낼 총포탄과 무기를 생산한다는 심정에서 탄광용설비, 자재를 최선을 다해 보장함으로써 혁명앞에 지닌 책임을 다하여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리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