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당국의 부당한 민족차별책동을 치솟는 민족적분노로 분쇄하자

간또지방 총련본부, 지부 및 중앙단체, 교육부문 일군들의 긴급모임 진행

 

간또지방 총련본부, 지부 및 중앙단체, 교육부문 일군들의 긴급모임이 18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 남승우부의장, 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 박구호부의장 겸 조직국장, 조일연부의장, 강추련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리명유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총련중앙상임위원들과 간또지방 총련본부 위원장들, 지부위원장들, 중앙단체 책임일군들, 교육부문 일군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남승우부의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조선학교 유치반들을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대상에서 끝내 제외시킨 일본당국에 대한 치솟는 민족적분노를 안고 모임을 가지게 된데 대해 언급하였다.

총련이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을 위한 투쟁을 전기관적, 전군중적으로 힘있게 벌려왔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11월 2일 조선학교 유치반들을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대상에 포함시킬것을 요구하는 대규모의 집회와 시위를 일본의 련대단체들과 공동으로 벌리게 된다고 밝혔다.

그날의 투쟁은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을 위한 투쟁에서 하나의 분기점이며 민족교육고수투쟁에서 특별히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그는 전체 총련일군들이 총력을 집중하여 돌격전, 집중전을 벌리는데서 나서는 과업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강조하였다.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이 결속발언을 하였다.

그는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을 위한 투쟁이 제2의 4.24교육투쟁이라고 말하였다.

유치반의 어린아이들에게까지 검은 마수를 뻗치는 일본당국의 비인도적인 책동은 차별의 도수를 넘어 민족교육을 전면적으로 탄압하고 재일동포사회의 존속까지 심히 위협하는 위험한 도전이며 절대로 용납 못할 민족말살책동, 전대미문의 파쑈적만행이라고 그는 규탄하였다.

그는 총련의 전체 일군들과 동포들은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을 위한 투쟁이 민족교육을 존속시키는가 마는가 하는 첨예한 대결전이라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총련의 모든 조직이 당면한 모든 사업을 11월 2일의 집회와 시위의 대성공에로 맞추어 총력전을 벌려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부문별일군들앞에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들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승리의 보고를 드릴 충성의 일념을 안고 민족교육을 고수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조직전개하여 《유아교육, 보육무상화》를 반드시 쟁취하자고 호소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우리 어린이들에 대한 민족차별을 공공연히 감행하는 일본당국의 부당한 책동을 분쇄하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할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