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조선학교 유치반들에 대한 지원제도적용을 요구하는 집회 일본에서 진행

 

《조선유치원보호자련락회》의 주최로 재일조선학교 유치반들에 대한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을 요구하는 집회가 18일 일본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조선학교 유치반 교원들을 비롯하여 총련의 교육일군들과 재일동포들 그리고 일본의 국회의원들, 일본에 있는 외국인학교교장들, 각계의 일본인사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일본정부가 지난 10월 1일부터 실시하는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대상에서 조선학교 유치반들을 제외한것은 매우 부당한 민족차별행위라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일본당국이 조선학교 유치반들에 대한 지원제도제외책동을 즉시 철회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어 일본의 야당소속 국회의원들이 발언하였다.

그들은 《유아교육, 보육무상화》제도적용에서 조선학교를 제외한것은 《법아래에서의 평등》을 규정한 일본헌법에 위반되며 아이들의 인권을 심히 침해하는 악랄한 차별행위라고 주장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오는 11월 2일에 《조선유치원의 무상화를 요구하는 전국집회와 시위행진》을 조직전개하며 조선학교 유치반들에 대한 지원제도가 적용될 때까지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것을 선언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