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을 위해 바친 피와 땀은 가장 큰 행복, 가장 큰 영예

기사 《우리 시대의 참된 애국자는 어떤 사람인가》에 접하여

하나의 숨결로 높뛰는 우리 생활

 

주소를 묻는 사람들

 

조선국제체육려행사 종업원들인 김효숙, 박경란동무를 비롯한 수많은 독자들이 김희련녀성의 애국적소행에 감동을 금치 못하며 본사편집국으로 전화를 걸어 묻고있다.

《김희련어머니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그의 집주소는 어디입니까?》

그가 지금 평양에 있다면 당장 달려가 손이라도 잡아보고 열렬히 축하해주고싶다는것이 그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우리는 그들에게 말해준다.

대성구역 고산동 7인민반의 오붓한 단층마을에 그의 정든 집이 있다고.

하지만 어머니는 오늘도 최전연에 있다고.

지난 10월 중순에 당중앙위원회의 부름을 받고 평양에 올라와 위대한 장군님의 존함이 모셔진 금반지와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높은 칭호를 수여받은 김희련녀성은 그로부터 며칠후 다시 최전연초소로 떠나갔다.

수많은 사람들이 김희련녀성의 집을 찾고싶어한다.그리고 그를 만나고싶어한다.

김희련녀성의 땀젖은 손이라도 한번 잡아보고 열렬히 축하해주고싶은것이 온 나라 인민의 마음인것이다.

 

달라진 발걸음

 

김정숙평양방직공장 견방종합직장 3직포직장 당조직에서 희소식을 보내왔다.

원군미풍의 전형이며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인 김희련녀성의 모범을 따라배우기 위한 실효모임이 있은 후 공장에 혁신의 불바람이 일어번지고있다는 소식이다.

아침 첫 시간에 진행된 실효모임에서는 수많은 토론자들이 김희련녀성의 애국적소행에 자기의 지난날을 비추어보면서 조국과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나갈 결의들을 다지였다.

자기 초소를 더욱 굳건히 지키고 삶의 순간순간을 애국열로 불태울 열의에 넘친 종업원들은 발걸음도 새롭게 전투에 진입하였다.

기대마다 혁신의 동음 높이 울리며 일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는 이들,

보다 새로운 각오를 안고 떨쳐나선 직장안의 전체 종업원들은 불같은 실천과 뚜렷한 실적으로 하루하루를 빛내이고있다.

확실히 실효모임이 있은 후 종업원들의 발걸음이 새로와졌다는 이곳 일군들의 말을 통해서도 우리는 이곳만이 아닌 온 나라 일터들에 펼쳐지는 달라진 발걸음, 드높은 숨결을 본다.

 

예상외로 많아진 토론자

 

온 나라가 김희련녀성의 애국적소행에 대한 감동으로 끓고있는 속에 운산군도시건설사업소 일군들과 종업원들도 10월 28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기사 《우리 시대의 참된 애국자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실효모임을 진행하였다.

독보에 이어 제일먼저 일어난 사람은 지배인이였다.

김희련녀성은 평범한 가정부인에 불과하다.그러나 그의 가슴에 간직된 충성심과 조국애는 우리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귀감으로 된다.바로 이 녀성처럼 자기의 모든것을 사심없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바칠 때 우리 시대는 애국자라는 값높은 칭호를 안겨주는것이다.…

지배인의 토론에 이어 4작업반 반장 민정국동무도 불같은 마음을 터놓았다.그에 뒤이어 3작업반 로동자 최영성동무를 비롯한 수많은 종업원들이 련이어 일어나 자기들의 가슴에 끓는 격정을 토로하며 애국의 맹세를 다지였다.

이날 실효모임은 예상외로 많아진 토론자들로 하여 더욱 열기를 띠였다.

이런 화폭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이것이 바로 김희련녀성의 숭고한 정신세계와 헌신적인 투쟁기풍을 따라배우려는 우리 인민의 하나같은 열렬한 지향의 분출이 아니겠는가.

본사기자 김수정

 

-평양고무공장에서-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