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되고있는 산불피해

 

27일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전역에 산불과 관련한 비상사태가 선포되였다.

해당 기관이 밝힌데 의하면 《킨케이드 파이어》로 불리우는 산불이 또다시 발생하였다.결과 5만 4 298ac(에이커)의 면적이 불타버리고 100개가 넘는 구조물이 파괴되였으며 거의 8만동의 건물이 위험한 상태에 있다.

《킨케이드 파이어》는 《티크 파이어》로 명명된 산불이 캘리포니아남부를 휩쓴 가운데 발생하였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캘리포니아남부에서 지난 23일 밤 산불이 발생하여 짧은 시간동안에 1만ac이상의 면적이 황페화되였다.수십채의 건물이 불타고 수만명의 주민이 긴급소개되였으며 전력공급이 중단되였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원인은 자연기후적인 조건과 함께 사람들이 불을 잘못 다루고있는데 있다.

캘리포니아남부의 일부 지역은 10일 오후에 발생한 산불로 재해경보가 내려진 상태에 있었다.이날에 일어난 산불은 사람들의 부주의에 의한것이였다.오물차가 이동식주택지구밖의 잡목숲부근에서 불붙는 오물들을 하차하면서 일어났던것이다.그때에 많은 면적의 수림이 불타고 살림집 등 숱한 하부구조물들이 파괴되였다고 한다.

지금 산불이 급속히 확대되고있는 원인은 계절풍과 관련이 있다.

미국은 년중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의 기간에 계절풍인 《싼타 아나》의 영향을 받는다.이 기간에 산불발생건수가 제일 많다.캘리포니아주가 그 주요지역으로 되고있다.《싼타 아나》바람은 보통 시속 50~70km로 불어치는것으로 하여 작은 불씨도 삽시에 대형불길로 번져지게 한다.

《티크 파이어》만 봐도 불길이 발생한지 20분사이에 200ac의 구간을 휩쓸었다.

현재 산불진화작업에 수백명의 소방대원들이 동원되였다.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거세여지는 바람때문에 확대되는 피해상황을 수습하기가 어려워지고있다고 한다.

외신들은 현 상황으로 보아 최근 캘리포니아주에서 빈번히 발생하고있는 산불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해중에 가장 혹심한 자연재해들중의 하나로 기록될수 있다고 전하고있다.

본사기자 박송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