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보건정책관철의 초석-투철한 인민관

 

인민보건은 사회주의수호전의 한 전선이며 보건사업을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한 우리의 국책이다.

오늘 보건부문앞에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보건사업전반에서 혁명을 일으켜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보건은 사회주의영상이며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의 상징입니다.》

오늘의 시대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끊임없이 새로운 앙양을 일으켜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이러한 격동적인 시대의 요구, 혁명발전의 요구가 보건분야에 반영된것이 바로 보건사업에서의 혁명이다.

오늘 보건부문에서 혁명을 일으키려는 우리 당의 의도에 비추어볼 때 보건사업은 시대의 요구에 따라서지 못하고있다.

보건부문이 이렇다할 진전이 없이 계속 동면하고있는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첫째도 둘째도 보건부문 일군들이 우리 당의 인민관으로 자신들을 철저히 무장하지 못한데 있다.

얼마전 새로 개건되고있는 묘향산의료기구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인민들의 생명을 보호증진시키는데 절실히 필요한 의료기구를 많이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질적으로 생산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이것은 곧 인민들에 대한 관점문제이라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투철한 인민관은 당의 보건정책관철의 초석이다.인민을 보고 대하는 보건부문 일군들의 사상관점에서부터 전환이 일어나야 보건부문에서 혁명이 일어날수 있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고 전체는 하나를 위하는 화목한 대가정의 륜리속에서 기적의 천리마가 세기의 창공을 더 높이 날았던 위대한 천리마시대에 우리 보건일군들의 사상정신상태는 어떠하였는가.

자기의 피와 살로 한 소년을 기적적으로 소생시킨 보건일군들의 소행을 두고 그처럼 대견해하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이 과장동무랑 자기 살을 떼여 붙여주었소.이 애가 공산주의자들의 살을 떼여 받았소.이런 동무들이 바로 공산주의자들이요.

위대한 수령님의 뜻깊은 교시는 우리 보건일군들에게 무엇을 깨우쳐주는가.

인간에 대한 열렬한 사랑, 환자에 대한 지극한 정성을 떠나 보건사업 그자체를 론할수 없다는것이다.

하얀 위생복을 입고 앞가슴에 《정성》이라는 두 글자를 새겼다고 하여 천리마시대 보건일군들의 그 정신이 저절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다.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인 황해북도인민병원 안과 책임의사 김명월동무의 마음속에는 애당초 남이라고는 존재하지 않았다.

어느 환자이든 내 자식, 내 가족이라는 관점에서 대하는것을 한생토록 좌우명으로 안고 살았기에 그는 30여년간 수천명의 환자들에게 광명을 안겨주었던것이다.이렇게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몸에 꽉 배이면 시대가 바라는 참된 보건일군이 될수 있다.

모든 보건일군들이 인민관을 사색과 활동의 기초로 삼고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체질화할 때 못해낼 일이 없으며 점령 못할 난관이 있을수 없다.

정성제약종합공장에 타번지는 자력갱생, 결사관철의 불길이 이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이 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불과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년간 천만개능력의 수지주머니수액생산설비를 차려놓고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기쁨을 드릴수 있은것이 결코 남들보다 조건이 좋아서가 아니다.비결은 오직 하나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으로 자신들의 심장을 불태웠기때문이다.

이들의 심장마다에는 공장을 찾으시였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말씀의 구절구절이 매일, 매 순간 세차게 높뛰고있다.

아무리 우리의 보건제도가 우월하다고 하여도 약품의 질이 높지 못하면 그것이 빈말이 될수 있습니다.

우리 당의 인민적인 보건정책이 교과서의 글줄로 남게 하여서는 안됩니다.…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관에 자신들을 비추어보며 분발하고 또 분발하였기에 이들은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최악의 조건에서도 기어이 일떠섰다.인민의 생명건강을 위한 일이라면 자기의 모든것을 서슴없이 바치는 가장 적극적이며 희생적인 헌신이 성공의 길을 줄기차게 이어나갈수 있는 원동력으로 되였던것이다.

한날한시에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을 받아안고 떠났지만 오늘날 실적이 차이나는것은 바로 투철하고 또 투철해야 할 인민관이 흐려져있기때문이라고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그래서 보건일군들의 자질과 풍모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인민에 대한 관점이며 멸사복무정신이라고 말하는것이다.

실력을 높이는것은 의료봉사활동에서 인민관을 철저히 구현해나가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이다.실력이자 정성이다.

오늘 보건부문에는 인민들로부터 명의사로 사랑을 받는 의료일군들이 많다.많은 아이들에게 새 심장, 새 생명을 안겨준 옥류아동병원 심장혈관외과 의료일군들과 호흡기성전염병의 치료약을 개발함으로써 의학과학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선교구역 남신종합진료소 의사 장미란동무, 대퇴골두무균성괴사에 대한 연구와 치료를 심화시켜 수천명의 환자들에게 새 삶의 희열을 안겨준 함흥철도병원 공훈의사 한혜경동무…

이들의 실력은 결코 타고난것이 아니였다.오직 인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졌다는 자각을 안고 자신의 실력을 높이기 위해 피타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하루종일 사람 하나 찾아오지 않는 치료실에 앉아 허송세월하는 무능력한 의사들, 현상유지나 하고있는 의료일군들은 심장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아야 한다.

병원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눈빛에 실망의 그늘을 던져준적이 몇번이나 되는가.환자에게 희망을 주고 새 삶의 기쁨을 안겨준적은 과연 얼마나 되는가.

의료일군들은 정력적인 학습과 탐구, 성실한 림상실천으로 나라의 의학과학기술을 하루빨리 세계적수준으로 끌어올릴데 대한 당의 뜻을 현실로 꽃피워야 한다.

높은 실기능력과 함께 외국어학습에 큰 힘을 넣어야 한다.자기 전공부문과 관련한 다른 나라의 자료도 보고 연구할수 있게 다국어를 소유하기 위한 학습을 잘하여야 한다.

보건부문 생산단위들에서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의약품과 의료기구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켜야 한다.

오늘 정성제약종합공장과 토성제약공장, 희천고려약공장과 평천고려약공장을 비롯하여 자체의 힘으로 일떠서서 활기있게 전진하는 생산단위들을 보면 과학기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간데 성과의 비결이 있다.

보건부문 생산단위들에서는 앞선 단위들의 경험을 본받아 과학기술을 비약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야 한다.

보건부문에 대한 사회적관심을 높이고 보건사업에 대한 국가적관리와 보장사업을 개선하는것은 우리 당의 인민관을 구현하여 보건정책을 철저히 관철해나가는데서 나서는 절박한 문제이다.

지난해 1월 평양제약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금 보건부문이 차요시되고 추서지 못하고있는것은 사람들속에 보건부문에 대한 관점이 바로서있지 않기때문이라고 준절히 말씀하시였다.

전사회적으로 보건부문을 물질적으로, 로력적으로 적극 도와주어야 한다.

누구나 보건부문을 하루빨리 추켜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나가는데 힘자라는껏 기여하여야 한다.

모든 보건일군들은 투철한 인민관을 지니고 당의 보건정책을 높은 실력과 헌신적복무정신으로 받들어나감으로써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의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과시되도록 하여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김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