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가 몰아온 바다물면상승위기

 

얼마전 유엔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가 지구온난화가 촉진되면 세계의 빙하가 40%이상 사라져 21세기말에 가서 바다물면이 1m이상 상승할 우려가 있다는 내용의 특별보고서를 공표하였다.

이를 증명이나 하듯 최근 투발루수상이 자국령토가 바다물면상승으로 소실될 위기에 처하였다고 밝혔다.

남태평양에 9개의 산호섬으로 이루어져있는 섬나라인 투발루는 해발고가 평균 1~2m이다.현재 이 나라는 지구온난화에 의한 바다물면상승으로 국토전체가 바다에 잠길 위기에 처해있다.이에 대처하여 이 나라에서는 인공섬을 조성할것을 계획하고있다.수상은 기자회견에서 《해발 5~10m까지 높임으로써 바다물면이 상승하여도 모든 투발루사람들이 안전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고 말하였다.

스웨리예에서도 바다물면상승문제로 골머리를 앓고있다.

지난 2월 이 나라 텔레비죤방송이 전한데 의하면 남부의 스까노르에서 2100년경에 바다물면이 현재보다 78㎝ 높아져 주민지대가 침수될것으로 예견된다.

바다물면이 상승하는 원인은 지구온난화로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농도가 계속 높아지는데 있다.한 과학론문은 온실가스삭감조치가 전혀 취해지지 않을 경우 2 000m깊이까지의 바다물온도는 현세기말까지 0.78℃ 올라갈것으로 예측하였다.예측대로라면 바다물면이 약 30㎝ 높아질것이라고 한다.

가속화되는 지구온난화는 빙하면적을 급격히 감소시키고 바다물면의 상승을 몰아오는 직접적요인이다.

지난 10월 8일 미국의 어느 한 대학이 발표한 조사자료에 의하면 워싱톤주의 올림픽산지에서 1905년에 최대로 팽창되였던 릴리언빙하가 2010년당시 거의나 형태를 찾아볼수 없게 되였다.전문가들은 앞으로 50년후에는 미국서부지역에 있는 약 5 000개의 빙하가 거의다 녹아내릴것으로 예견된다고 하면서 그렇게 되면 바다물면이 상승하고 이 나라 서해안의 많은 지역이 침수될것이라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본사기자 김수진

 

빙하가 녹아내려 자기의 모습을 드러낸 북극의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