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곡먹이를 최대로 찾아 리용할 때

사리원시 대성남새전문협동농장 농산제1작업반에서

 

사리원시 대성남새전문협동농장 농산제1작업반에 찾아오는 사람마다 축사를 보고는 감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닭, 오리, 게사니를 비롯한 집짐승마리수가 많아서만이 아니다.이곳 초급일군들과 농장원들이 비알곡먹이원천을 이악하게 찾아내여 효과적으로 리용하고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먹이문제를 해결하는것은 축산업발전의 결정적담보입니다.》

작업반에서는 비알곡먹이원천을 어떻게 찾았으며 그 리용에서 어떤 문제를 중시하였는가.

몇해전 이곳 초급일군들이 작업반의 집짐승마리수와 축산에 소비하는 먹이량을 놓고 깊이 생각한것이 있다.절대적으로 부족한 알곡먹이문제였다.

해결방도는 불보듯 명백했다.비알곡먹이원천을 확보하는것이였다.

초급일군들은 작업반주변의 먹이풀재배적지도 가늠해보고 하천을 끼고있는 특성에 맞게 거기에서 얻을수 있는 먹이원천도 타산해보았다.결론은 온갖 원천을 최대로 찾아내여 축산에 실지 도움이 될수 있게 리용하는것이였다.

초급일군들은 예비와 가능성을 총동원하여 축산에서 비알곡먹이비중을 높이기 위한 목표를 전망성있게 세우고 하나하나 실천해나갔다.작업반주변의 양어장과 넓은 물길에서 얻어내는 물풀과 큰단백풀만 놓고보아도 대단한 량이였다.5월부터 7월까지 40여t의 물풀을 걷어내고 7월부터 10월까지 기간에는 큰단백풀을 100여t이나 생산하였던것이다.4㎡규모로 지렁이서식장 등을 꾸려놓고 년간 수백㎏의 지렁이를 비롯한 동물성단백질먹이를 생산하여 축산에 리용하였다.

작업반주변에는 빈땅이 없을 정도로 《애국풀》과 같은 먹이작물을 심었다.

낟알털기철에는 낟알짚과 쭉정이 등 농부산물을 모두 모아 먹이가공설비로 가공하여 집짐승에게 먹이였다.

리득은 컸다.지난 시기에 비해볼 때 먹이의 많은 몫을 비알곡먹이로 대신하면서도 고기와 알생산을 늘이였던것이다.

거친먹이를 균처리하여 발효먹이로 만들어 리용하고있는것도 경험적이다.낟알짚을 비롯한 거친먹이를 균처리하면 집짐승의 먹성을 높이고 소화흡수를 촉진시킬수 있었다.뿐만아니라 병발생률을 줄이고 환경오염도 막을수 있어 좋았다.

먹이문제가 풀리니 질좋은 거름원천이 늘어나고 해마다 수십t의 가금배설물을 포전에 내여 알곡생산도 높일수 있었다.

작업반에서는 생산한 고기와 알을 탁아소, 유치원에 보내주고있다.농장원세대들에도 공급하는 한편 경영활동에 효과적으로 리용하고있다.

지금 작업반초급일군들과 농장원들은 비알곡먹이리용률을 높이기 위한 방도를 한가지라도 더 찾아내기 위해 애쓰고있다.

이 작업반의 경험은 어느 농촌에서나 마음먹고 달라붙어 품을 들이면 먹이문제를 실정에 맞게 해결하여 축산물생산을 늘일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강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