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명이 불씨가 되여 안아온 불길

고풍군 룡당리당위원회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선전원, 선동원들에게 의거하여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혁명적인 사업방식을 철저히 견지하면 우리 당의 군중적지반이 더욱 튼튼해지고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할수 있을것입니다.》

농장에서 올해농사를 위한 통이 큰 전투목표를 내세울 때의 일이다.

대다수 농장원들이 다수확운동에 신심있게 뛰여들지 못하고있었다.다수확자가 되겠다고 결의했다가 못하면 어떻게 하겠는가 하는 우려때문이였다.

이것은 한두마디의 연설이나 호소로 해결될 일이 아니였다.

이러한 때 리당위원회가 중요한 방도로 찾은것이 바로 선동원들을 먼저 불러일으키고 농장원모두가 그들을 따라나서게 하자는것이였다.

리당위원회에서는 우선 선동원들로 다수확운동을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하였다.선동원호상간 승벽심을 높여주기 위해 영농공정별에 따르는 실적평가를 구체적으로 세분화하여 경쟁도표를 올리게 하고 그것을 누구나 다 볼수 있는 곳에 게시하도록 하였다.

평가사업도 의의있게 진행하였다.여기서 특별히 평가한것은 선동원들이 실천적모범으로 올린 개인실적보다도 자기 분조의 농장원들이 한사람이라도 더 다수확운동에 떨쳐나서게 한 정형이였다.

선동원들의 열의가 높아가는데 맞게 리당위원회에서는 선동원의 날 운영을 통하여 그들의 일욕심과 경쟁심을 더한층 높여주었다.

선동원의 날에 지난해농사를 잘 지어 다수확자의 영예를 안고 제4차 전국농업부문열성자회의에 참가하였던 제5작업반 2분조 선동원을 내세워 경험토론을 진행한것을 실례로 들수 있다.

영광의 그 시각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는 이야기이며 올해에는 어떻게 하나 농사를 잘 지어 분조원모두가 다수확자의 영예를 안고 영광의 대회장에 떳떳이 들어서자고 호소하여 분조원들을 불러일으킨 좋은 정황선동경험은 실효가 컸다.

선동원들은 모임이 끝나자 지체없이 포전으로 달려나가 농장원들의 심금을 울리는 화선식정치사업을 들이댔다.그리고 이신작칙의 실천적모범으로 그들이 영농전투에서 혁신을 일으키게 하였다.이 과정에 농장원들의 다수확운동참가열의가 고조되였다.

리당위원회에서는 생산자대중의 앙양된 혁명적열의를 더욱 고조시키는 사업에서도 선동원들을 먼저 내세웠다.

제3작업반 3분조 선동원이 척박한 땅을 이악하게 걸구어 옥토로 전환시킨 사실이며 제4작업반 2분조 선동원이 불편한 몸이지만 자기 포전을 뜨지 않고 일을 하면서도 분조원들을 도와준 사실 등 선동원들의 긍정적인 소행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널리 소개선전하였다.

그 실효는 나날이 높아갔다.선동원들은 새벽이슬도 남먼저 맞고 밤잠도 남보다 적게 자면서 농사의 어렵고 힘든 일에 앞장섰다.하루일이 끝나면 분조원들의 집을 찾아 따뜻한 정을 기울이며 농장원들을 고무해주었다.그들의 모습에서 농장원들은 우리 시대 참된 애국농민은 과연 어떻게 사는 사람인가를 보았고 그들의 모범을 본받아 더욱 분발해나서게 되였다.

농장에는 다수확작업반, 다수확분조, 다수확농장원대렬이 부쩍 늘어나게 되였다.

결국 19명이 불씨가 되여 안아온 다수확운동의 거세찬 불길이였다.

본사기자 최영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