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다운 심정으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이 고생하는것만큼, 진정을 바치는것만큼 군중의 눈동자에 어머니당의 참모습이 정답게 비끼게 되며 사람들의 마음이 당중앙위원회뜨락에 피줄처럼 이어지게 됩니다.》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평양시와 지방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몸소 료해하신 문제들에 대하여 알려주시였다.

그무렵 일부 일군들속에서는 인민들이 생활에서 불편을 느끼고있는것을 보고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현상이 나타나고있었다.

출퇴근시간에 평양시안의 뻐스와 전차정류소들에서 사람들이 한참이나 차를 기다리고있었다.또한 주변탄광에 석탄을 가득 쌓아놓고도 수송조직이 걸려 평양시민들에게 석탄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는가 하면 남새를 일률적으로 배정하다보니 어떤 상점에서는 남새가 남아돌아가고 어떤 상점에서는 모자라는 편향이 제기되고있었다.

이러한 사실들을 하나하나 실례드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생활에 대한 무관심성은 곧 사람에 대한 무관심성이며 우리 사회에서 사람에 대하여 무관심한것보다 더 나쁜것은 없다고 준절히 말씀하시였다.

자책감으로 얼굴을 들지 못하는 일군들의 귀전에 위대한 장군님의 음성이 계속 울려왔다.

인민들은 우리 당에 자기의 모든것을 의탁하고있으며 우리 당을 어머니당이라고 부르고있다.당일군들이 어머니당의 일군으로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인민들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자면 진정으로 어머니다운 품성을 지녀야 한다.이 세상의 좋은것을 다 자식들에게 안겨주고싶어하는것이 어머니의 심정이며 자식을 위해서는 그 어떤 어려움도 위험도 가리지 않고 나서는것이 어머니의 성품이다.자식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은 티없이 깨끗하고 웅심깊으며 진실하다.그래서 자식들은 기쁠 때에도 어머니를 찾고 슬플 때에도 어머니를 찾으며 다 자라서도 어머니를 찾는것이다.…

일군들은 커다란 감동에 휩싸였다.

세상에 인민을 위한다는 정치가는 많아도 우리 장군님처럼 친부모의 심정을 초월하는 열화같은 사랑으로 인민을 돌보아주는 그런 정치가가 과연 어디에 있는가.

숭엄한 감정에 휩싸여있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머니들은 자식을 위하여 온갖 심혈을 아낌없이 다 바친다고 하시면서 어머니들은 자식을 위하여 많은 수고를 하면서도 오히려 그것을 기쁨으로, 보람으로 여긴다고, 일군들이 이러한 어머니다운 심정과 품성을 지니고 언제나 인민들을 먼저 생각하며 인민들의 복리를 위하여 아글타글 애쓴다면 인민생활에서 풀지 못할 문제란 있을수 없다고 일깨워주시였다.

어머니란 말의 깊은 뜻을 새삼스럽게 음미하며 일군들은 어머니당의 일군답게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자신들의 모든 힘을 다해갈 결심을 굳게 다지였다.

본사기자 김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