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땅의 모범적인 누에고치생산자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강도에서는 누에고치생산을 늘이기 위한 투쟁을 벌려야 합니다.》

온 나라에 잠업도로 알려진 자강도에서 올해 누에고치생산을 늘인 모범적인 혁신자들이 많이 배출되였다.

장강군 장평협동농장 분조장 김명희동무는 담당한 뽕밭에서 900여㎏의 누에고치를 생산한 다수확자이다.

그는 뽕나무를 밀식하여야 정보당 뽕잎생산을 늘여 누에치기를 잘할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뽕나무모생산에 힘을 넣었다.자기 집 터밭에서 자체로 뽕나무모를 생산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 시기보다 뽕나무모를 2만그루나 더 생산하여 밀식하였다.

이에 맞게 거름생산도 적극 따라세웠다.그는 지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흙보산비료를 많이 생산하기 위해 겨우내 니탄을 꾸준히 확보하였다.이것을 원료로 하여 만든 흙보산비료와 거름을 포전에 듬뿍 내여 기름지게 걸구었다.그리하여 뽕잎생산을 늘이고 많은 누에고치를 생산하였다.

희천시 청상협동농장 작업반장 리호철동무는 담당한 뽕밭에서 840여㎏의 누에고치를 생산하였다.

그는 남들은 엄두도 못 내는 4회누에치기방법을 대담하게 받아들여 다수확을 냈다.

1, 4회누에치기때에는 날씨가 찬 조건에 맞게 가설막에 온돌을 놓고 아침저녁으로 불을 때여 온도를 보장하였다.이렇게 하니 누에의 소화흡수에 지장이 없어 안전하게 고치생산을 늘일수 있었다.

특히 그는 누에의 생리적특성을 고려하여 밤에 먹이를 충분히 주었다.결국 누에가 층하없이 잘 자랐다.

위원군 고보협동농장 작업반장 송창섭동무는 담당한 뽕밭에서 570㎏의 누에고치를 생산한 다수확자이다.

그는 지력을 높여 실한 뽕잎을 많이 생산하는데 힘을 넣었다.가정에서 돼지를 비롯한 집짐승을 꾸준히 기르면서 그 과정에 나오는 거름으로 뽕밭을 걸구었다.그는 수십t의 질좋은 유기질비료를 포전에 내여 지력을 부쩍 높이였다.

또한 뽕밭비배관리를 알심있게 하였다.김매기를 자주 진행하여 뽕나무가 자라는데 지장이 없도록 하였다.김매기과정에 나오는 풀은 모조리 모아 거름생산에 리용하였다.

지력을 높이니 뽕잎생산도 늘어났고 그 질도 현저히 높아졌다.결국 많은 누에고치를 생산할수 있었다.

중강군 읍협동농장 분조장 리옥희동무는 500㎏의 누에고치를 생산하였다.

병해충구제를 기술적요구대로 진행한것이 경험적이다.

그는 가을에 병해충에 의한 피해가 많을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소독에 큰 힘을 넣었다.특히 누에치기소독약 《잠흥》을 적극 리용하였다.

소독약 《잠흥-1》호와 소석회를 섞어 누에몸소독을 정상적으로 하였으며 《잠흥-2》호로는 가설막과 잠기구 등을 소독하였다.《잠흥-3》호로는 가설막안의 공기를 소독하여 병균이 침습하지 못하게 하였다.

한편 영양가높은 먹이를 누에에게 보충적으로 먹이였는데 고치가 크고 질이 좋아진것을 비롯하여 효과가 있었다.결과 가을누에치기에서도 응당한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

글 및 사진 오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