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목표에는 한계가 있을수 없다

청진중앙동물원사료보장수산사업소 종업원들의 투쟁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앞에 나선 혁명과업은 방대하며 정세는 의연히 준엄합니다.그러나 우리는 미래를 앞당겨 비약하여야 하며 투쟁속에 항상 전진하여야 합니다.》

미래에 대한 확신에 넘쳐 끊임없이 전진발전하는 단위들을 찾으면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단위발전을 위한 목표를 부단히 높이 제기하고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히 내미는것이다.

하다면 그 추동력은 무엇인가.

그에 대한 대답을 최근년간 여러척의 고기배를 무어내고 올해에는 물고기랭동능력을 5배로 높이였으며 생산문화, 생활문화확립과 후방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한 청진중앙동물원사료보장수산사업소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일본새에서 찾아보게 된다.

지난 1월 종합건물건설의 첫시작은 순탄치 않았다.

수십t능력의 랭동고와 물고기종합가공장, 과학기술보급실 등을 갖춘 연건평이 수천㎡에 달하는 3층짜리 종합건물건설을 한겨울에 시작해야 해서만이 아니였다.사업소에서는 이미 여러층으로 된 어느 한 직장의 건물을 새로 건설하고있는중이였다.

현재의 건축공사와 생산, 배수리, 어구준비만 하자고 해도 일손이 모자라는 때에 새로운 일판을 벌린다는것은 보통의 각오로는 엄두도 못낼 일이였다.

그러나 물고기랭동 및 가공능력을 높이고 기업관리, 경영관리의 과학화실현에 이바지하게 될 종합건물건설을 순간도 늦잡을수 없다는것이 사업소일군들의 확고한 립장이였다.

결국 2동의 건축물공사와 생산, 배수리, 어구준비 등이 동시에 추진되게 되였다.

누구나 두몫, 세몫의 일감을 맡아안고 바삐 뛰여야 했고 사업소의 구내는 낮과 밤이 따로 없이 들끓었다.

애로와 난관도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암반처럼 얼어든 땅을 한치한치 뜯어내며 기초굴착을 하고 우등불들을 피워 온도를 보장하며 콩크리트기초치기를 끝냈을 때였다.사업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앞길을 또 다른 난관이 막아나섰다.철강재가 미처 따라서지 못하여 건설을 중지해야 할 형편에 처했던것이다.

바로 그때 김성원지배인의 목소리가 대중의 심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우리가 언제 남을 쳐다보며 산적이 있었는가.저 고기배들을 보라.저 배들을 무을 때 우리가 철판을 어떻게 마련하였는가.우리모두 그때처럼 살며 투쟁하자.》

그의 불같은 호소에 종업원들은 지난 일들을 돌이켜보았다.

배무이과정에 철판이 부족하여 한겨울의 추위속에서 날바다에 침몰된 배들을 한척한척 꺼내고 그렇게 마련한 철강재들로 배들을 뭇던 나날이 모두의 심장을 뜨겁게 달구며 주마등처럼 흘러갔다.

또다시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기 위한 사업이 군중적인 운동으로 벌어졌고 그렇게 마련한 파철들을 가지고 일군들은 철강재를 해결하기 위해 길을 떠났다.

바로 이렇게 사업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자기 힘을 믿고 한마음한뜻으로 떨쳐나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극복하며 제손으로 끝끝내 종합건물을 일떠세우고야말았다.

미장공이 모자라면 너나없이 스스로 손에 선 미장칼을 들고 건설기술을 배웠고 물고기잡이에서 돌아오는 길로 집이 아니라 건설장으로 달려나와 밤을 밝히며 공사를 진행하였으며 설비와 자재가 부족하면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던 이야기를 비롯하여 사업소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던 나날에 있었던 가지가지의 사연을 다 전할수는 없다.

다만 어렵고 힘들어 당장 주저앉고싶은 때에도 우리가 큰 짐을 질수록 단위가 강화되고 다음세대앞에 떳떳할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마음을 가다듬군 하였다는 지배인의 이야기로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끊임없이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완강히 실천할수 있게 한 사상정신적원천이 어디에 있는가를 전하고싶다.

그렇다.

단위발전의 앞날을 생각하며 스스로 일감을 찾아 뚜렷한 삶의 자욱을 새겨가는 사람들이 진정으로 미래를 사랑하고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며 이런 사람들이 많아 우리 조국은 시련과 난관을 박차며 끊임없이 전진하고있는것 아니랴.

본사기자 김국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