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자원화로 생산활성화의 동음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원료, 자재의 국산화와 함께 생산과정에 나오는 각종 부산물과 페기물들을 모두 회수하여 재자원화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야 하겠습니다.》

재자원화는 원료와 연료, 자재소비를 극력 줄이고 경제적효과성을 높일수 있게 하는 경제발전의 중요한 요소이다.

지금 수많은 공장과 기업소, 탄광과 광산들에서 생산과정에 나오는 페가스와 페열, 버럭, 파수지, 파유리를 비롯한 페기페설물을 재리용하는 공정을 확립하고 생산활성화의 동음을 높이 울려가고있다.

 

파유리로 질좋은 유리제품을

 

희천시유리필수품공장은 유리제품생산을 정상화하고있는 단위이다.여기에는 파유리의 재자원화를 위해 기울인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노력이 깃들어있다.

유리제품생산에서 파유리를 재자원화하면 원료와 연료소비를 줄이면서도 생산성과 질을 높일수 있다.그러나 아무리 좋은 일이라 할지라도 애국의 마음이 없으면 실천에 옮길수 없다.

공장에서는 해마다 많은 량의 파유리를 수집하여 유리제품생산에 적극 리용하고있다.

한개의 유리제품을 생산할 때 나오는 페설물은 결코 많지 않다.그런것으로 하여 지난 시기 공장에서는 그것들을 모두 손쉬운 방법으로 처리하군 하였다.

누구도 이에 대해 탓하거나 의견을 가지지도 않았다.

하지만 공장일군들의 마음은 가볍지 못했다.그 량이 아무리 적다 하더라도 1년동안 모은다면 결코 적은 량이 아니였던것이다.

공장일군들은 파유리의 재자원화를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웠다.파유리를 재자원화하는 사업이 생산계획을 수행하듯 무조건 해야 할 사업이라는 인식을 종업원들에게 심어주었다.

이와 함께 파유리를 수집하여 재자원화할 때 제품생산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를 구체적으로 료해하면서 생산방법을 합리적으로 완성하였다.

한쪼각의 유리도 나라의 재부로 여기며 아낄줄 아는 애국의 마음은 공장에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리게 하였다.

 

페수를 물비료생산에 리용

 

강서제사공장에서는 명주실과 명주솜생산과정에 나오는 페수를 리용하여 올해에 천여t의 물비료와 수십t의 단백먹이를 생산하여 주변농장들에 보내주었다.

일반적으로 제사공장들에서 나오는 페수인 고치삶은 물에는 적지 않은 단백질이 함유되여있다.

공장일군들은 이 점에 주의를 돌리고 페수에서 단백먹이와 물비료를 생산할것을 발기하였다.

페수의 재자원화에서 기본은 페수속에 함유되여있는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응결제를 해결하는것이다.공장일군들과 기술자들은 앞선 단위들의 경험도 적극 따라배우고 과학기술보급실에서 기술문헌들을 깊이있게 연구하면서 방도를 찾아나갔다.

실패도 여러차례 겪었고 경영손실도 없지 않았다.하지만 공장일군들과 기술자들은 재자원화가 결코 경제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하는 애국사업이라는 자각을 안고 두뇌전, 탐구전을 과감히 벌리였다.

이 과정에 그들은 공장에서 흔히 쓰는 시약으로 응결제를 대신할수 있는 방도를 탐구하였으며 전문연구기관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그것을 실천에 도입하였다.

하여 공장에서는 실용적가치가 큰 물비료를 만들어낼수 있었으며 단백먹이생산에서도 성과를 거두었다.

아직도 생산성과 효과성측면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이 일부 있지만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전망을 락관하고있다.

재자원화로 얻어진 물비료는 농장들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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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박천견직공장, 원산애국피복공장,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자재상사를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 재자원화사업에 큰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고있다.

재자원화사업에서 앞장선 단위들의 경험은 일군들이 당정책관철을 위하여 늘 사색하고 완강하게 실천한다면 부강조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리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