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있는 라오스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은 1975년 12월 2일에 창건되였다.오늘은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창건 44돐이 되는 날이다. 공화국의 창건으로 라오스인민은 자주적이며 번영하는 새 사회건설의 길에 들어서게 되였다. 오늘 라오스인민은 라오스인민혁명당 제10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사회적안정과 민족적단합을 이룩하고 자주적이고 번영하는 새 사회건설을 다그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고있다. 지난 1월 라오스에서는 라오스인민군창건 70돐경축 열병식이 진행되였다. 열병식에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나라의 경제발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라오스정부는 나라의 전력생산능력을 늘일 목표밑에 메콩강과 그 지류에 수력발전소들을 건설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으며 자연에네르기리용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이고있다. 라오스정부는 관광업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새 항공로들을 개설하고 국경통과절차를 간소화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라오스정부는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사업에도 큰 힘을 넣고있다. 지난 2월말 수도 비엔티안에서 상수도망확장공사가 완공되였다.1년 9개월동안의 공사과정에 시안의 상수도망을 확장하고 낡은 수도관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되였다.결과 수도물을 리용하는 가정들의 수가 지난 시기에 비해 약 2만 3 000세대 늘어났다. 정부는 다음해까지 95%이상의 시민들이 수도물을 리용하도록 할것을 목표로 내세우고있다. 라오스는 인재육성을 나라의 전도를 위한 중요국책으로 내세우고있다. 이 나라에서는 2020년까지 과학자력량을 10배이상으로 늘일 목표를 내세우고 과학자양성사업에 배가의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체육인재육성을 위해 체육에 소질이 있는 청소년들을 선발하여 체육학교들에 입학시키고 태권도, 력기, 활쏘기 등 체육기술을 배워주는 사업을 강하게 내밀고있다. 한편 나라의 발전을 더욱 추동하기 위해 다른 나라들과의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도 강화하고있다. 라오스당과 정부와 인민의 적극적인 투쟁에 의하여 나라의 면모는 나날이 일신되고있다. 본사기자 림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