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같은 조국애를 지니시고

 

조선아 너를 빛내리

 

주체49(1960)년 9월 1일 주체교육의 최고전당인 김일성종합대학에 입학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첫 등교의 뜻깊은 날 대학생들과 함께 룡남산마루에 오르시였다.

해방후 대학건설이 한창이던 그때 위대한 수령님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을 모시고 오르시였던 잊지 못할 그 언덕에 서신 그이의 안광에는 깊은 회억의 빛이 어려있었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선혁명을 책임진 주인이 되여 수령님의 위업을 대를 이어 받들어나가는것은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우리의 숭고한 의무이라고 하시면서 위대한 태양의 나라 조선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자, 이것은 자신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라고 결연히 말씀하시였다.

이어 그이께서는 위대한 맹세가 어린 시 《조선아 너를 빛내리》를 읊으시였다.

《조선아 너를 빛내리》, 정녕 그것은 한편의 시이기 전에 위대한 태양의 나라인 우리 조국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실 원대한 포부로 심장을 끓이시는 절세위인의 신념의 맹세, 력사의 선언이였다.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라

 

주체85(1996)년 1월 어느날이였다.

대소한의 추위속에서도 전선시찰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날 저녁 일군들에게 이런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혁명가는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것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아야 한다.혁명가들에게 있어서는 오늘보다도 래일을 위하여 살며 투쟁하는것이 더 중요하다.

나는 끝없이 번영할 우리의 사회주의조국, 그 품속에서 더욱 보람차고 행복한 삶을 누릴 우리 인민의 모습을 그리며 그 어떤 난관도 달게 여기며 일하고있다.《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라》, 이것이 나의 인생관이다.…

열렬한 조국애와 철석의 의지가 담겨져있는 그이의 말씀을 자자구구 새기는 일군들의 가슴속에서는 세찬 격정의 파도가 일렁이고있었다.

고난과 시련이 천겹만겹으로 겹쳐들던 그 시기 이렇듯 숭고한 인생관을 지니시고 조국의 앞날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한몸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우신 위대한 장군님,

그이의 숭고한 인생관이야말로 우리 혁명가들이 언제나 심장에 새겨야 할 삶의 철학, 혁명의 교과서이다.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현대적으로 꾸려진 김일성종합대학 전자도서관의 중앙홀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친필명제가 정중히 모셔져있다.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

숭고한 정신과 풍부한 지식을 겸비한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골간이 되라!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 위대한 당, 김일성조선을 세계가 우러러보게 하라!

2009.12.17

김정일

자자구구 새겨볼수록 우리 조국을 빛내이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웅지와 리상이 얼마나 크나큰것이였는가를 끓어오르는 격정속에 새겨안게 된다.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

바로 여기에는 우리 나라 혁명을 중심에 놓고 우리의 구체적인 현실에서 출발하여 모든것을 주체적립장에서 사고하고 실천해나가야 하며 하루빨리 우리 조국을 세계의 상상봉에 올려세워야 한다는 위대한 장군님의 웅지가 뜨겁게 응축되여있다.

본사기자 김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