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들의 밝은 웃음과 행복을 위해

함경북도안의 일군들

 

얼마전 함경북도에 대한 취재길에서 우리는 도안의 육아원과 애육원, 초등학원과 중등학원원아들의 생활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따뜻이 돌봐주고있는 도안의 일군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였다.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뜻을 충직하게 받들어가는 이곳 일군들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주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초등학원과 중등학원, 육아원과 애육원, 양로원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려 원아들과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이 국가의 보살핌속에 근심걱정없이 생활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청진애육원과 초등학원 등 원아들이 생활하고 공부하는 여러곳을 찾았을 때 그곳 교양원들과 교원들은 감동깊은 이야기들을 많이 들려주었다.

양력설날 아침으로부터 시작하여 수시로 육아원과 애육원, 학원들에 찾아와 원아들과 함께 명절도 쇠며 침실의 온도보장을 비롯한 생활조건보장에 세심한 관심을 돌려온 도당위원회책임일군들이며 많은 학용품과 체육기재를 안고 달려와 원아들에 대한 교육교양사업에서 사소한 불편도 없도록 하는데 앞장선 도와 청진시의 일군들…

전국의 육아원과 애육원, 초등 및 중등학원원아들과 양로원의 로인들에게 하루에 물고기를 300g으로부터 400g으로 보장할데 대한 당의 사랑에 접하고 애육원과 학원들에 선참으로 달려온 사람들도 다름아닌 도당위원회책임일군들이였다.

그날 애육원에 나와 공급규정량에 해당한 물고기량을 크기에 따라 마리수까지 세여보며 가늠해보던 도당책임일군은 문득 원장에게 원아들에게 물고기를 어떻게 가공하여 먹이는가고 물었다.

지져도 주고 튀겨도 준다는 원장의 이야기에 한동안 생각에 잠겨있던 도당책임일군은 이렇게 말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아이들의 구미에 맞게 같은 음식감을 가지고도 여러가지로 해먹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지 않았소.료리품평회를 조직합시다.육아원과 애육원, 학원의 료리사들을 다 참가시켜 물고기료리품평회를 하면 좋은 안들이 많이 나올거요.당의 사랑이 그대로 원아들에게 가닿게 하려면 료리가지수도 늘이고 료리방법도 부단히 개선하는것이 중요하오.》

이렇게 되여 청진애육원에서는 특색있는 료리품평회가 진행되였고 고기완자, 알묵 등 아이들의 영양섭취에 좋은 료리들이 수많이 창안되여 원아들의 식생활에 이바지하게 되였다.

이런 사실은 수없이 많았다.운동장에서 뛰노는 아이들을 보고 돌아온 즉시 계절에 맞는 운동신을 사전에 보장하기 위한 도와 시의 책임일군들의 긴급협의회가 열린 이야기며 전국적인 고급중학교학생들의 알아맞추기경연에 참가하는 청진중등학원 원아에게 생활필수품도 안겨주며 그가 우수한 평가를 받도록 고무해준 이야기, 바쁜 시간을 내여 학원부문 체육경기에 참가하는 원아들의 경기도 보아주며 경기복도 일식으로 해결해준 사실…

부모없는 아이들이 생활하는 애육원이나 학원은 그들에게 배움터이기 전에 아늑한 집이고 따뜻한 보금자리이다.원아들에게 있어서 육아원과 애육원, 학원은 곧 고향집이고 고마운 조국에 대한 첫 표상으로 되는것이다.

자기들을 따뜻이 품어안아 세상에 부러운것없이 키워주고 내세워주는 어머니당의 사랑을 어린 마음들에 소중히 간직하도록 세심히 보살펴주는 일군들의 진정은 참으로 가슴뜨거운것이였다.

뜻깊은 광명성절이였다.

그날 원아들과 어울려 사진도 찍고 경축공연도 관람하면서 명절을 함께 쇠고 떠나갔던 도당책임일군이 저녁어슬녘에 애육원으로 다시 왔다.

그리고는 절절하게 말하였다.

《원아들에게 사진을 많이 찍어주자고는 토론했지만 애들이 그 사진들을 어떻게 건사하겠는가 하는것까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구만.이제라도 애들에게 사진첩을 하나씩 마련해줍시다.먼 후날 원아들이 그 사진첩을 보면서 자기들이 성장해온 나날을 추억할수 있게 말이요.》

며칠후 도안의 육아원과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원아들에게 사진첩이 일식으로 차례졌다.

원아들의 오늘만이 아니라 래일까지도 책임져야 한다는 친부모의 사랑으로 도의 일군들은 애육원과 학원들의 교육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려왔다.

공부를 해도 원아들이 제일 잘하고 체육경기를 해도 원아들이 언제나 이기고 악기를 타고 노래를 불러도 우리 원수님께서 그처럼 아끼고 사랑하시는 원아들이 더 잘하게 내세워주고 키워주고싶은것이 일군들의 심정이였다.

청진애육원 원아들이 전국적인 애육원부문 원아들의 지능겨루기경연에서 단연 1등을 하고 전국적인 예술소품경연에 참가했던 바이올린5중주 출연자들이 사회주의대건설장들과 주요전투장들에서 우리 원수님께서 키워주신 원아들이 과연 다르다는 평가를 받은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청진중등학원 원아들로 구성된 학생취주악대는 도안의 중요공장, 기업소들에 나가 한몫 단단히 하고있다.

원아들속에서 해마다 7.15최우등상수상자와 상급학교입학생들이 늘어나고있다.원아들은 도적인 수영경기에서도 1등을 쟁취하여 만사람의 축하를 받았다.

이러한 성과들은 저절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다.

여기에는 애육원과 학원들의 교원진영을 강화하고 교양원들과 교원들의 사업과 생활에도 깊은 관심을 돌려온 도안의 일군들의 남모르는 수고가 깃들어있다.

몇달전 제14차 전국교원대회를 앞두었을 때였다.

대회에 참가할 함경북도안의 교원, 일군들을 바래우는 장소에는 만사람의 눈길을 끄는 10여명의 교육자들이 있었다.몸에 맞는 계절옷을 준수하게 차려입고 도책임일군들의 바래움을 받으며 렬차에 오르는 이들이 바로 애육원과 초등 및 중등학원의 교양원들과 교원들이라는것을 아는 사람은 얼마 없었다.도당위원회가 직접 그들의 옷과 생활필수품에 이르기까지 책임지고 보장해준 사실은 더우기 알수 없었다.

제14차 전국교원대회가 진행된다는 소식에 접하였을 때 대회에 참가하게 될 애육원과 학원부문 교원들과 교양원들을 제일 멋있게 내세우고싶어 왼심을 써온 도의 일군들이였다.

하기에 렬차에 오르는 자기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며 뜨겁게 축하해주는 일군들의 모습을 보며 교양원들과 교원들은 우리 원수님께서 그처럼 아끼고 사랑하시는 원아들을 조국의 억센 기둥감들로 잘 키워달라는 도안의 전체 인민들 아니 조국의 절절한 당부를 들었다.

이렇게 원아들을 마음속 한점 그늘없이 키우는 사업에 진정을 다 바쳐감으로써 도의 일군들은 올해에만도 여러차례에 걸쳐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을 드리게 되였다.

우리는 취재과정에 함경북도에서뿐아니라 각 도들에서도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뜻을 정히 받들어 원아들의 생활을 따뜻이 돌봐주고있는데 대하여 알게 되였다.

당의 품속에서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 높이 부르며 우리의 원아들이 한점의 그늘도 없이 행복하게 자라나고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