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

연길폭탄정신을 심장마다에 만장약하고

하성차바퀴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을 믿고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야 하겠습니다.》

올해 첫날 아침 하성차바퀴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누구나 일터로 달려나왔다.신심에 넘쳐 일손을 잡는 그들의 가슴가슴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의 기본정신을 받들어 정면돌파전을 힘있게 벌릴 일념으로 끓어번졌다.

공무직장의 로동자들은 20t급자동차바퀴생산공정을 새로 꾸리는데 필요한 격막식가류기를 짧은 기간에 만들어내기 위해 떨쳐나섰다.

공무직장의 작업현장으로 나온 지배인이 누구에게라없이 처음 해보는 설비제작인데 꽤 해낼수 있겠는가고 물었다.그러자 직장장은 말하였다.

《우리야 지난해의 투쟁을 통하여 자기 힘을 믿고 떨쳐나선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실체험으로 절감한 사람들이 아닙니까.》

그의 말을 들으며 직장의 종업원들은 공장연혁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지난해의 날과 달들을 감회깊이 돌이켜보았다.

지난해 공장앞에는 삽차와 뜨락또르바퀴들을 생산하여야 할 과업이 나섰다.생산을 내밀자면 차바퀴형타들이 있어야 하였는데 공장에는 그것을 만들수 있는 기술적토대가 빈약하였다.

일부 사람들은 웃단위에 제기하여 차바퀴형타들을 해결받아야 하지 않겠는가고 하였다.그때 종업원들앞에 나선 초급당일군은 이렇게 절절하게 말하였다.

항일유격대원들은 하자고 결심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신념을 안고 맨손으로 폭탄과 나무대포를 제작하고 지어는 재봉기바늘까지 만들어냈다.항일의 연길폭탄정신을 우리는 결코 말로만 외울수 없다.기어이 우리의 힘과 기술로 차바퀴형타들을 만들어내자.

공무직장의 종업원들은 공장의 기술자들과 힘과 지혜를 합쳐가며 자체의 장비와 설비를 가지고 높은 가공정밀도를 요구하는 차바퀴형타들을 제작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작업의 휴식참이면 일터마다에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에 대한 독보사업이 격식없이 진행되였다.

종업원들 누구나 조국해방을 위하여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간직하고 싸운 항일혁명투사들의 정신세계에 자신을 비추어보며 힘과 용기를 가다듬었다.

이런 헌신적인 투쟁이 있어 전문기계공장에서도 만들기 힘들다는 차바퀴형타들이 단 몇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제작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그러나 지난해의 성과에 만족해할수는 없었다.

공무직장의 로동자들이 첨단기술을 요구하는 격막식가류기제작을 짧은 기간에 끝내기 위해 힘과 지혜를 합쳐나갈 때 차바퀴직장의 종업원들은 올해 더 많은 뜨락또르바퀴들을 생산하여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 보내줄 일념을 안고 분분초초 시간을 아껴가며 힘찬 투쟁을 벌리였다.

차바퀴직장의 한 설비의 전동기가 뜻밖의 일로 가동을 멈추었을 때였다.이 소식을 전해듣고 작업현장으로 급히 달려오는 사람이 있었다.열동력작업반장 김익철동무였다.

보이라곁에서 40여년간 일해오면서 차바퀴생산에 필요한 증기를 믿음직하게 생산보장해온 그는 비록 자기 분야의 일은 아니지만 어려운 전동기수리를 솔선 맡아나섰다.

수리공들과 함께 며칠은 걸려야 할 수리를 단 몇시간만에 끝낸 그는 정말 수고가 많았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지금이야 정면돌파전을 벌리는 때가 아닙니까.연길폭탄정신만 있으면 못해낼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그만이 아닌 모든 종업원들의 한결같은 마음이였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기본정신을 심장마다에 쪼아박고 떨쳐나선 공장의 로동계급은 항일혁명선렬들의 투쟁기풍을 본받아 올해전투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본사기자 리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