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자

수필

호담당의사

 

지금도 많은 독자들이 본사편집국으로 사회주의보건제도의 고마움을 터놓는 편지들을 계속 보내오고있다.그 편지들중에는 이런 대목도 있다.

《…주민들을 위해 친혈육의 정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우리 호담당의사를 널리 소개해주십시오.》

호담당의사, 늘 듣던 말이였다.하지만 한 녀성이 터치는 마음속진정을 마주하고보니 이 짧은 부름에 담겨진 깊은 의미가 새삼스럽게 느껴졌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의사담당구역제는 예방의학의 본성적요구에 맞는 가장 우월한 주민건강관리제도입니다.》

언제인가 우리는 보건성의 한 일군과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었다.

그는 우리에게 예방과 치료에서 어느것을 기본으로 하여 보건사업을 발전시키는가 하는것은 보건제도의 우월성을 특징짓는 중요한 척도이며 이것은 보건사업의 목적과 기본방향을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라고 했다.그러면서 의사담당구역제는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만 볼수 있는 우월한 주민건강관리제도라고 하였다.

《호담당의사라는 말은 우리 나라에밖에 없으며 앞으로도 다른 나라엔 없을것입니다.》

그의 말을 되새겨보느라니 호담당의사라는 말이 다시금 가슴을 두드렸다.

호담당의사, 이 부름속에 병원이 환자를 찾아오고 의사가 사람들을 찾아 집집의 문을 두드리는 사회주의보건제도의 본태와 고마움이 다 비껴있지 않는가.

하지만 세상을 둘러보면 지금 이 시각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생명이 보호되여야 할 병원에서 숨져가고있는가.

지난해 《로동신문》에는 어느 한 나라의 병원들에서 한해에 수술 및 치료과정에 약 3 500건의 사고가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거나 장애자로 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는 기사가 실렸다.

언제인가는 어느 한 나라에서 의사들과 간호원들의 무능력과 실수로 인한 의료사고가 그 전해에 비해 7건 더 늘어나 약 380건에 달하였다는 기사도 실렸다.

이처럼 보건이 돈을 위해 존재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야 어떻게 보건일군의 영예와 긍지를 상상이나 할수 있겠는가.

하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세계의 그 어디에도 우리 나라처럼 완전하고 전반적인 무상치료제에 기초한 인민적보건제도를 세우고 당과 국가가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보아주는 나라는 없다고, 이처럼 우월한 보건제도와 인민적보건시책은 나라가 부유하거나 의술이 발전하였다 고하여 실시할수 있는것이 아니라고 간곡히 말씀하신것 아니랴.

이런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보건제도를 우리의 보건일군들이 지키고 빛내가고있다.

호담당의사, 이것은 단순한 직무가 아니다.사회주의보건제도를 지켜가는 보건일군들의 영예이고 긍지이며 시대와 인민이 인간생명의 기사들에게 주는 믿음이고 기대인것이다.

사회주의보건제도의 말단치료예방기관인 진료소, 리인민병원들에서 일하는 호담당의사모두가 이 크나큰 영예와 긍지, 믿음을 언제나 심장에 안고 일해나갈 때 우리의 인민보건은 사회주의의 영상으로 끝없이 빛을 뿌릴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