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전선은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

 

현시기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는데서 관건적인 문제로 나서고있다.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천명한것처럼 농업전선은 오늘의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

주타격전방이란 일정한 투쟁목표를 점령하기 위하여 인적, 물적력량을 총집중하여야 할 주되는 방면이라고 말할수 있다.주타격방향을 어디에 정하는가에 따라 전투의 승패가 결정되는것과 마찬가지로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도 어디에 힘을 집중하는가에 따라 그 승패여부가 좌우되게 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늘 농사는 천하지대본이고 쌀은 곧 사회주의라고 교시하시였다.여기에는 사람들의 먹는 문제를 해결하는 농업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사람이 먹지 않고서는 살수 없고 쌀이 없으면 사회주의를 건설할수도 지켜낼수도 없다.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원만히 풀어야 혁명과 건설의 모든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갈수 있다.우리가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는 목적도 인민들을 잘살게 하자는데 있으며 인민들을 잘살게 하려면 무엇보다도 농사를 잘 지어야 한다.

현시기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은 적대세력들의 제재압박책동을 무력화시키고 경제건설전반에서 새로운 혁명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오늘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봉쇄압박책동은 극도에 이르고있다.적들의 살인적인 제재의 궁극적목표는 인민들이 생활난을 겪게 하여 혁명신념을 약화시키고 나아가서 우리 국가를 내부로부터 허물자는데 있다.

그 어떤 엄혹한 시련이 앞을 가로막아도 절대로 굴복하지 않고 맞받아 뚫고나가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것이 혁명가들의 고유한 투쟁방식이다.우리는 적들의 압살공세가 가증되는 오늘의 역경을 주체적힘, 내적동력강화의 기회로 반전시켜야 하며 그러자면 농업전선에서부터 생산적앙양을 일으켜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한다.만약 지금과 같은 준엄한 환경에서 제재가 풀리기를 앉아서 기다리며 자강력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지 않는다면 적대세력들의 경제제재가 우리를 다스리는 그 무슨 압박의 고삐처럼 될수 있다.

최근년간 우리 인민은 제재봉쇄가 더욱 혹독해지고 극심한 가물과 태풍 등 횡포한 자연재해가 련이어 들이닥치였지만 불굴의 투쟁으로 알곡생산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였다.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비롯한 전체 인민의 헌신적노력에 의하여 불리한 자연기후조건에서도 지난해농사에서 최고수확년도수준을 돌파하는 전례없는 대풍이 마련되였다.인민들의 먹는 문제, 식량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자면 지금의 성과에 자만자족할수 없으며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해마다 더 큰 풍작을 안아와야 한다.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해나가는데서도 농업전선이 맡고있는 몫은 참으로 크다.농업은 인민경제 2대부문의 하나이며 공업발전에 필요한 원료의 적지 않은 몫을 생산보장한다.중요공업부문의 생산에서 제품의 질과 량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인 농업생산물을 원만히 보장해줄 때 경제전반이 활력있게 발전할수 있다.

현시기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는것은 단순히 경제실무적인 문제이기 전에 민족자존, 국가의 존엄을 지키는 심각한 정치적문제이다.

다른것은 없어도 참을수 있지만 배고픈것과는 타협할수 없다.자식들이 배를 곯으면 어머니가 구차스러워도 동냥길에 나설수밖에 없듯이 국가도 나라쌀독이 비게 되면 남에게 손을 내밀수밖에 없게 된다.

우리가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지 못하면 국가의 존엄과 자존이 상처를 입게 된다.누구도 우리가 잘살고 강대해지는것을 바라지 않는 오늘의 세계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것을 자급자족할 때만이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지킬수 있고 참다운 인민의 국가, 가장 우월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위상을 세계에 더 높이 떨칠수 있다.농업전선에서 승전고를 울려 인민들의 식생활이 향상될 때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은 더욱 고조되게 될것이며 사회주의건설에서는 보다 큰 전진이 이룩되게 될것이다.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해결이 이처럼 중요하기때문에 우리 당은 농업전선을 오늘의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으로 정한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농업생산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당의 호소를 뼈에 새기고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김철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