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의 전력수요를 보장할 목표밑에

후창광산4호발전소 건설자들의 투쟁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후창광산4호발전소 건설자들이 총공사량의 80%계선을 돌파한 기세로 새해전투시작부터 드세찬 공격전을 벌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에게 부족한것도 많고 없는것도 적지 않지만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면 뚫지 못할 난관이 없으며 점령 못할 요새가 없습니다.》

새해 첫날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 관한 보도를 뜨거운 격정속에 받아안은 량강도금강관리국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가슴은 세차게 끓어번졌다.전원회의의 기본사상과 기본정신을 새기면 새길수록 이들은 부닥치는 모든 난관을 과감히 뚫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하여 전진의 보폭을 크게 내짚을 결의를 굳게 가다듬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발전소를 건설하여 후창광산의 전력수요를 자체로 보장하자.

관리국당조직의 지도밑에 발전소현장지휘부에서는 목표를 종전보다 더 높이 세우는 문제가 론의되였다.현장지휘부일군들은 이미 세웠던 전투계획을 다시 검토하고 새로운 작전방안을 세워나갔다.

하지만 공사량이 간단치 않았다.발전기실과 조압수조, 발전소종업원살림집건설…

자재와 로력을 비롯하여 부족되는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이전의 방식대로 공사를 진행한다면 높이 세운 전투목표를 수행할수 없었다.

안타까움으로 모대기는 지휘관들의 머리속에는 지난해 겹쳐드는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며 공사를 벌리던 나날들이 되새겨졌다.

장마가 들이닥쳐 물길굴에 석수가 터져나오자 서로가 앞을 다투며 모래마대를 메고 몸을 내대던 일이며 모두가 《적기가》를 소리높이 부르며 살을 에이는 찬물속에 뛰여들어 가물막이를 하던 일…

그때 오직 자기 힘을 굳게 믿고 부닥치는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겠다는 완강한 공격정신이 없었더라면 공사를 일정대로 내밀수 없었을것이다.

정면돌파전으로 용진하여 새해진군의 보폭을 더 크게, 더욱 힘차게 내짚자.

돌격대대장의 불같은 호소에 지휘관들모두가 호응해나섰다.

백두의 공격정신으로 발전소건설을 당창건 75돐전으로 끝내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졌다.

지휘관들이 정면돌파전의 앞장에 섰다.비상한 각오를 안고 중대들에 내려간 지휘관들은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치며 대중을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켰다.

붉은기들이 펄펄 휘날리는 작업장들에서 돌격전의 함성이 그칠새없이 울려퍼지며 산판을 뒤흔들었다.

난관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특히 조압수조골조공사를 중단없이 내밀어야 하겠는데 북방의 강추위가 그들의 앞을 가로막았다.

바로 이때 이들의 눈앞에는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자!》라는 투쟁구호가 안겨왔다.

대봉광산중대의 돌격대원들은 비닐박막덧집을 크게 짓고 난로를 곳곳에 놓아 온도보장을 하면서 조압수조골조공사를 내밀기로 결심하고 달라붙었다.

이들은 비닐박막을 씌운 작업장안에서 불을 지펴 언 모래를 녹이고 난로불로 시시각각 얼어드는 타입물을 덥히며 굴함없는 공격전을 벌렸다.

후창광산중대의 돌격대원들은 방대한 발전기실기초굴착공사를 새해전투가 시작되여 한주일 남짓한 기간에 해제끼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발파공들속에서도 혁신의 불길이 타번졌다.박달나무도 얼어터진다는 북방의 혹한속에서도 발파공들은 새해벽두부터 련속발파를 들이대여 천연암반을 들어냄으로써 도로건설을 본때있게 내밀수 있는 돌파구를 열어놓았다.

기술소대원들은 이전에는 멀리 떨어진 곳에서 해결하여 날라오던 철관로를 자체로 현장에서 제작할 목표를 세우고 과감한 투쟁을 벌리였다.

눈보라 사납게 휘몰아치는 발전소건설장에서 새해진군길의 하루하루는 이렇게 시작되고 이렇게 흘러가고있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발전소건설을 앞당겨 끝내자!

이런 불같은 맹세로 심장의 더운 피를 끓이며 발전소건설자들은 완공의 그날을 향해 총돌격해가고있다.

특파기자 전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