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활동으로 초래된 생물멸종위기

 

최근 어느 한 나라의 잡지에 다음과 같은 글이 실렸다.

《지금까지 지구에서는 모두 5차례의 대멸종이 있었다.그런데 지금 6번째 대멸종이 다가오고있는지도 모른다.국제자연보호련맹이 작성한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들의 〈적색명단〉에는 이미 수많은 종들이 올랐다.대멸종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현시점에서 우리들은 어느 종부터 구해야 하는가?》

이런 물음을 전제로 시작된 글에서는 그에 대한 대답을 5가지 경우에서 찾을것을 권고하였다.

즉 사람들이 좋아하는 종, 먹이사슬의 웃쪽에 놓이는 종, 경제적효익이 훌륭한 종, 인류활동으로 인한 부정적영향을 많이 받는 종, 인류에게 리로운 작용을 하는 종가운데서 어느 하나를 택하라는것이다.

글은 마감에 《모든 종을 구한다는것은 불가능하다.우리는 생태계에서 해당 종이 가지는 의의를 충분히 고려한데 기초하여 어느 종부터 구해야 할지 결정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것은 생물멸종위기가 각일각 현실화되여가고있음을 시사해주고있다.

생물이 멸종되여간다는것은 생물다양성이 파괴되고있다는것을 의미하며 그만큼 인간의 삶의 터전도 사라지고있다는것을 의미한다.

생물다양성은 매개 나라 경제의 지속적발전과 환경보호에서 의의를 가질뿐아니라 지구생태계의 련속성으로부터 해당 지역 나아가서 지구적규모에서의 생태환경보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로부터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한 여러가지 사업이 벌어지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해결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더 묘연해지고있어 생물다양성보호에는 이미 빨간등이 켜져있는 상태이다.

하다면 그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여기에 해당 관계부문과 전문가들속에서 울려나오는 목소리가 있다.

지난해 국제자연보호련맹은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들의 《적색명단》에 7 000여종의 동식물을 새로 등록하고 대자연의 파괴로 인해 생물들이 전례없는 속도로 멸종되여가고있다고 경고하였다.전문가들도 이를 두고 생물종이 급격히 줄어들게 된 가장 큰 원인은 모두 과도한 사냥과 산림람벌 등 인류활동에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 9월 남아프리카의 헤르마누스에서 고래가 없이 고래축전이 진행된 사실에 대해 남아프리카바다생물연구소 책임자는 이렇게 말하였다.

《고래는 몸집이 대단히 크지만 환경변화에 매우 민감하며 쉽게 피해를 받는다.인류의 무차별적인 고래잡이 등의 원인에 의해 13종의 고래중 7종이 멸종위기에 처하였다.》

어느 한 자료에 의하면 멸종위기에 직면한 보르네오코끼리의 수컷이 상아가 없는 상태에서 진화하고있으며 스리랑카에서 살고있는 90%의 수코끼리한테 상아가 없다.이에 대해 말레이시아의 한 야생동물국관리는 유감스럽게도 최근에는 상아가 없는 코끼리를 아주 흔하게 볼수 있다, 일부 과학자들은 밀렵으로 인한 위협때문에 코끼리들이 상아가 없는 방향에서 진화할것이라는 가능성을 제기하고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사실들은 인간의 탐욕적인 활동으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종들이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준다.

이 문제를 기후변화에 있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하지만 기후변화를 초래하는 지구온난화의 촉진도 궁극에는 인간의 활동과 관련된다.

현실은 생물다양성보호에 막대한 손실을 주는 인간의 파괴적인 활동을 수수방관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박송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