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좋은 포도생산에서 앞장설 결의 안고

사리원과수농장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땅 이르는 곳마다에 펼쳐진 훌륭한 과수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속에 마련된 애국애민의 유산이며 인민생활향상의 귀중한 밑천입니다.》

사과, 배, 복숭아, 추리…

사리원과수농장에는 드넓은 면적의 갖가지 과일밭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것은 백여정보의 포도원이다.

더우기 그 포도원에 깃들어있는 뜻깊은 사연에 대하여 알게 되면 누구나 가슴이 뜨거워짐을 금할수 없어한다.

조국의 운명이 판가리되던 가렬한 전화의 나날에 승리할 래일을 내다보시고 과수농장자리도 잡아주시였으며 전후 다른 나라들을 방문하고 돌아오실 때에는 포도묘목을 비행기로 실어다 이곳에 심도록 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농장에 찾아오시여 국영봉산과수농장(당시) 포도원은 수령님의 숭고한 뜻이 깃들어있는 포도원이라고 하시며 우리 인민들에게 포도를 넉넉히 먹이시려는 수령님의 원대한 구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하겠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신 위대한 장군님.

진정 어버이사랑의 그 이야기 천만년세월이 흐른들 어찌 잊을수 있으랴.

하기에 과일품종을 늘이는것과 함께 여러가지 맛좋은 과일을 많이 생산하여 우리 인민들과 어린이들이 철따라 과일을 넉넉히 먹을수 있게 하려는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마음의 신들메를 더 바싹 조여맸다.

다른 과일생산도 그렇지만 맛좋은 포도생산에서 전국의 앞장에 서는것은 우리의 마땅한 본분이고 도리이다.

이것을 깊이 자각하고있기에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결심도 새롭고 잡도리도 남다르다.

일군들은 구체적이고 면밀한 작전밑에 일판을 벌려나가고있다.

무엇보다도 과수원의 지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앞세워나가고있다.흙보산비료와 《신양2》호발효퇴비를 비롯하여 정보당 수십t의 유기질비료를 과수원에 내는것만으로는 부족하였다.그리하여 후민산함량이 많은 갈탄버럭을 실어들여 적어도 정보당 10t이상 내기 위한 또 하나의 계획이 세워졌다.

과일농사에서 생명선이라고 할수 있는 농약도 부족하였다.그러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조건이 어렵다고 앉아서 우는소리만 하지 않았다.

방도는 무엇인가.

그것은 명백하였다.이미 꾸려놓은 농약생산기지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여 니코틴농약, 쑥우림액을 비롯한 자체의 농약생산량을 늘임으로써 수입농약의 비중을 결정적으로 낮추는데 있었다.

일본새가 달라졌다.일군들은 수십t의 식물성농약을 생산하여 약뿌리기에 리용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책을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활기있게 내밀었다.또한 앞선 영농방법과 기술을 적극 받아들이는데 과일생산성과의 중요한 담보가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이 사업에 큰 힘을 넣었다.지난 시기의 경험을 통하여 우월성이 확증된 포도V형2중울타리모양재배방법을 널리 받아들이고있는것이 그 좋은 실례이다.

전국과수부문 과학기술발표회에서 1등으로 평가된 이 방법을 도입하면 열매가 맺히는 가지수를 2배로 늘임으로써 같은 조건에서도 생산을 1.5~2배로 높일수 있다고 한다.

정세가 좋아지기를 앉아서 기다릴것이 아니라 정면돌파전을 벌려야 한다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에 비추어볼 때 아직은 자기들의 사업이 응당한 높이에서 통이 크게 전개되지 못하고있다는것을 자책하지 않을수 없는 이곳 일군들이다.

과수업은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우리 당이 중시하고있는 부문이다.

자기의 위치와 맡은 임무의 중요성을 한시도 잊지 않고 대오의 기수가 되여 생산자대중을 과일증산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나가자는것이 일군들이 새롭게 다진 굳은 결심이다.

지금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포도농사를 비롯한 모든 수종의 과일생산에서 자랑찬 성과를 안아올 열의밑에 농사차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본사기자 박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