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페기질의 재자원화에 비낀 피타는 탐구정신

김책공업종합대학 열공학부에서

 

김책공업종합대학 열공학부의 과학자들이 강냉이속버섯페기질을 재자원화하여 현시기 절실하게 나서는 에네르기문제해결에 기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원료와 연료, 동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학기술적문제를 푸는데서 중요한것은 우리 나라의 자원을 널리 개발하기 위한 과학기술적문제를 푸는것입니다.》

몇해전 새로 조직된 생물질에네르기연구집단의 과학자들은 나라의 생물질에네르기자원을 적극 찾아내기 위하여 현실속에 깊이 들어갔다.

생물질에네르기자원으로서의 리용가치가 큰 강냉이속버섯페기질을 곁에 두고도 많은 자금과 로력을 들여가며 먼곳에서 석탄을 실어다 버섯생산에 필요한 에네르기를 생산보장하고있는 현실이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파고들었다.

과학자들은 강냉이속버섯페기질을 가스화하여 난방과 취사보장, 전기생산에 리용하기 위한 연구에 달라붙었다.

연구를 시작하고보니 참고할만 한 기초자료가 별로 없었다.하지만 락심하지 않았다.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는것이기에 꼭 해내야 한다는 각오가 이들의 가슴속에 꽉 차있었다.

갓 조직된 연구집단이여서 력량은 매우 미약하였다.대부분 연구성원들의 나이가 어리고 연구경험이 부족하였다.실장 전영남동무는 그런 연구성원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면서 강냉이속버섯페기질의 열화학적특성에 대한 분석과 가스화모의해석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연구과제수행을 앞장에서 이끌었다.

강냉이속버섯페기질의 연소동력학적특성을 분석한데 기초하여 최량화된 구조를 가진 새로운 가스화장치를 연구해낼 때였다.

실험실적규모에서 자체로 제작한 가스화장치의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아무리 애를 써도 불층의 형성과 안정화가 잘되지 않아 가스발생이 순조롭지 않았다.

리론연구와 모의실험을 충분히 하였기때문에 얼마든지 될수 있다는 확신에 넘쳐있던 연구성원들의 얼굴에서 신심이 사라져가던 때 크지는 않았지만 사고까지 겪게 되였다.

(리론과 실천의 차이가 이렇게 큰것인가.)

이런 생각속에 모두가 손맥을 놓고있을 때 전영남동무의 목소리가 울리였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그런 나약성을 가지고서는 탐구의 험난한 길을 끝까지 갈수 없다.실패의 원인을 가스화장치를 만들고 운영해본 경험이 부족한데서만 찾으면 안된다.그보다도 시련을 뚫고나가려는 우리들의 의지가 부족하고 성공을 확신하는 과학적신념이 흔들리고있는데 있다.

그는 비상한 각오를 안고 또다시 장치시험에 달라붙었다.연구성원들은 일시나마 동요했던 자신들을 자책하며 따라나섰다.이 길이 조국의 자원을 늘여나가며 현실이 절박하게 요구하는 문제해결과 잇닿아있기에 연구집단의 성원들은 하루라도 연구기일을 앞당기기 위해 아글타글 애썼다.

이 나날 이들은 가스의 질이 좋고 생산성이 높은 장치를 제작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하고 풍부한 운영경험도 쌓을수 있었다.초기에는 시간당 4㎥의 가스를 생산할수 있는 장치를 완성하였다.

이에 신심을 가지고 연구성원들은 버섯생산기지들의 규모와 나오는 버섯페기질량에 맞게 각이한 능력의 가스화장치들을 제작해내기 위한 연구를 더욱 심화시켰다.마침내 계획했던 기일을 절반이나 앞당겨 연구과제를 완성한 이들의 기쁨은 참으로 컸다.

이들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3kg의 버섯페기질을 가스화하여 얻어내는 에네르기량은 석탄 1kg의 발열량과 거의 맞먹는다고 한다.강냉이속버섯페기질로 질좋은 가연성가스를 만들어 리용하면 버섯생산기지들에서 자체로 전기를 생산하고 열에네르기를 보장할수 있다.

연구집단의 과학자들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당정책적요구에 맞게 재자원화할수 있는 생물질에네르기자원을 더 많이 개발리용하기 위한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해나가고있다.

본사기자 강철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