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농사차비에 힘을 집중

강냉이원형재배를 위한 준비도 착실히

신포시 보주협동농장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부문에서 우량품종과 과학농법을 적극 받아들이고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를 다그치며 영농공정별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워 알곡생산계획을 반드시 수행하여야 합니다.》

신포시 보주협동농장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가슴깊이 새기고 올해농사에서 다수확을 낼 목표밑에 농사차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특히 지난 시기 농사를 잘 지은 단위들의 경험을 적극 따라배워 저수확지에서도 높고 안전한 소출을 낼수 있는 선진적인 영농방법들을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그중의 하나가 강냉이농사에 원형재배방법을 도입하는것이였다.

그러자면 구뎅이파기를 선행시켜야 하였다.

땅이 얼어붙고 날씨가 추운 조건이지만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올해 강냉이농사도 잘 지을 목표밑에 원형재배도입을 위한 구뎅이파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일군들은 매일 작업시작전에 농장원들의 가슴마다에 이번 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심어주는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였다.한편 지난해 다수확을 낸 제2작업반의 경험을 알려주어 농장원들이 강냉이소출을 높일수 있는 결정적방도가 원형재배에 있다는것을 원리적으로 인식하게 하였다.

이 과정을 통하여 농장원들은 다수확의 열쇠는 과학농사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나가는데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깊이 새기였다.

일군들은 분조장이상 초급일군들을 대상으로 보여주기사업을 진행한 다음 작업반, 분조별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하고 구뎅이파기를 본격적으로 내밀었다.

여기서 중시한것은 구뎅이의 크기를 일률적으로 같게 하지 않은것이다.

지력이 비교적 높은 포전에는 구뎅이를 작게, 낮은 포전에는 구뎅이를 크게 파도록 하였다.일군들은 들끓는 작업현장에서 농장원들과 함께 일하면서 포전특성에 맞게 구뎅이의 깊이와 직경을 기술적요구대로 보장하도록 하는것과 함께 나타난 편향들을 제때에 퇴치해나갔다.

그리고 매일 계획된 과제를 무조건 수행하도록 하는 한편 하루작업이 끝나면 작업반, 분조들의 실적을 놓고 총화사업을 드세게 진행하였다.

구뎅이파기에서는 제2, 3작업반, 청년분조가 앞장섰는데 목표로 내세운 과제를 남먼저 끝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또한 농장에서는 구뎅이에 채워넣어야 할 질좋은 유기질비료생산도 함께 내밀었다.

작업반들에서는 진거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을 근기있게 내미는것과 함께 흙보산비료생산에 필요한 많은 량의 원료를 마련하였다.그리고 낟알짚을 리용하여 《신양2》호발효퇴비생산도 늘이는데 힘을 집중하였다.

선진적인 영농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어디서나 다수확을 거두도록 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날마다 농사차비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본사기자 김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