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군들이 새 기술창조의 기수가 될 때

수풍발전소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단위들에서 과학기술에 의거하지 않고서는 그 어떤 일에서도 성과를 거둘수 없다는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과학기술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며 모든 문제를 과학기술에 기초하여 풀어나가야 합니다.》

일군들이 높은 실력으로 새 기술창조의 앞장에 서면 그 단위의 발전은 가속화된다.3중모범기술혁신단위의 영예를 지닌 수풍발전소 일군들의 사업을 놓고서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몇해전 어느 한 설비의 시간측정장치를 개발하는 문제가 제기되였을 때였다.

일군들은 조직사업도 하고 대책도 세웠다.그러나 일이 쉽게 진척되지 못하였다.이때 일군들은 기술자들에게 이 문제를 어떻게 하나 풀자고 호소하는것으로 대치하지 않았다.기사장부터가 현장에서 로동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방도를 찾기 위해 애썼다.물론 방도가 단숨에 척척 나올수는 없었다.현장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를 원만히 해결할수 없는 자신을 자책하며 기사장은 기술실무수준을 더욱 높이기 위한 학습에 달라붙었다.실력을 짧은 기간에 한계단 높인다는것이 헐치 않았지만 낮에는 현장에서 나이가 어리고 경험이 부족한 로동자들의 의견도 허심하게 들으며 기술적방안을 탐구하였고 밤에는 사무실에서 아글타글 학습하였다.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한데 어울려 서로 배우고 배워주는 나날에 발전소에서는 자체의 힘으로 걸린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가게 되였다.

결과 로력과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설비보수기일을 앞당길수 있는 새 기술혁신안들을 련이어 창안도입하게 되였다.

발전소에서는 기사장은 물론 모든 일군들이 현장에 몸을 푹 잠그고 새 기술혁신안을 창안도입하기 위한 사업에 발벗고나섰다.

일군들이 이렇게 직접 새 기술혁신안을 창안도입하면서 대중을 이끄는데 기술혁신사업이 왜 잘되여나가지 않겠는가.더우기 좋은 점은 이것이 대중을 말없이 발동시키고 분발시키는 하나의 좋은 방법으로 된다는것이다.

수풍발전소 일군들은 이와 같이 자신들이 모범을 보이는 한편 모든 근로자들이 기술혁신사업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하기 위한 방법론도 옳게 세우고있다.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놓고보자.

처음 과학기술보급실을 꾸려놓았을 때 운영이 잘되지 못하였다.건물도 멋있고 콤퓨터를 비롯한 설비들도 그쯘하게 갖추어져있는데 왜 이곳을 찾는 근로자들이 많지 못한가.이렇게 문제를 세우고 따져보는 과정에 일군들은 과학기술보급실을 번듯하게 꾸려놓는것도 중요하지만 종업원들이 널리 리용할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는것이 더욱 중요하다는것을 절감하게 되였다.그리하여 과학기술보급실에 단위의 현실과 련관된 자료기지를 대폭 늘이고 국가망을 통하여 최신과학기술성과자료들을 마음대로 열람할수 있게 조건들도 갖추어주었는데 그것이 그대로 은을 내게 되였다.

일군들은 이렇게 조건을 마련해놓은 다음 과학기술보급실에서 누구나 자기 사업과 관련된 새 지식을 배우도록 하고 콤퓨터를 리용한 시험의 방법으로 총화사업을 엄격하게 진행하였다.이 과정에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열의가 더욱 높아져 기술혁신사업이 보다 활발해지게 되였던것이다.

일군들은 이밖에도 기술자들과 종업원들에게 연구과제를 주고 그들이 창의창발성을 최대로 발휘하도록 적극 떠밀어주어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이 쉬임없이 타오르게 하였다.그리고 발전소적인 전시회 등을 실속있게 조직하여 기술자들과 기능공들의 자질도 높여주고 새 기술창조열의도 높여주었다.

하기에 발전소에서는 발명가, 창의고안명수들이 늘어나고있다.

일군들이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호소나 하는 식으로가 아니라 새 기술창조의 기수가 되여 이끌어나갈 때 응당한 성과가 이룩되기마련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