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조직들은 사상의 포문을 열고 정면돌파전에로 대중을 힘있게 추동하자

어려울 때마다 조직한 참관의 실효

남시축산기계공장 초급당위원회에서

 

남시축산기계공장 초급당위원회 일군들의 올해 첫 사업에서 주목되는 점이 있다.

공장이 달성해야 할 목표를 세우기에 앞서 연혁소개실참관을 조직한것이다.

여기에 어떤 사연이 깃들어있는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창조와 혁신의 가장 큰 예비, 기적창조의 근본열쇠는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발동시키는데 있습니다.》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소식에 접하던 날 공장의 일군들과 4.15기술혁신돌격대원들은 한자리에 모여앉았다.

그들의 생각은 한곬으로 흘렀다.석탄가스화에 의한 발동발전기를 제작하는 문제였다.

전기문제가 해결되여야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릴수 있고 새로운 축산기계들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낼수 있었다.그런데 랭각장치를 완성하지 못하여 발동발전기제작에서 애로를 겪게 되였다.좀처럼 전진이 없었던것이다.이것은 공장적인 전투목표수립에도 영향을 주고있었다.

토론을 거듭하였으나 방도가 나지지 않았다.그래서인지 일부 기술자들속에서 랭각장치만은 전문단위의 도움을 받자는 의견이 제기되였다.

이러한 때 초급당위원장은 모임참가자들을 연혁소개실로 이끌었다.

목적이 있었다.남의 도움이 아니라 제힘으로 기어이 걸린 문제를 풀어나가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연혁소개실에 이른 초급당일군은 일군들과 4.15기술혁신돌격대원들이 발동발전기를 자체로 제작할 결심을 내리던 때의 일을 상기시켰다.

몇달전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자체의 힘으로 용선로를 제작한 기술집단의 성원들을 선발하여 전국에네르기부문 과학기술성과전시회가 진행되는 과학기술전당에 대한 참관을 조직하였었다.기술자들의 눈을 틔워주는 한편 생산에서 걸리고있는 기술혁신안들을 한가지씩 찾아쥐고 돌아오도록 하자는 의도에서였다.

전시회장을 돌아보는 기술자들의 마음을 끄당긴것이 바로 발동발전기였다.전기문제가 긴장한 때 자체의 실정에 맞게 발동발전기를 제작해놓는다면 생산에서 커다란 성과를 달성할수 있었다.그것을 해결할 결심을 굳힌 기술자들은 그길로 석탄가스화에 의한 전력생산공정을 확립하여 그 덕을 크게 보고있는 어느 한 공장에까지 다녀왔다.

일터로 돌아온 그들은 초급당일군을 찾아와 이번 기회에 많은것을 배웠다며 자체의 힘으로 발동발전기를 제작하겠다고 결의해나섰다.공장의 연혁에 난관을 돌파하며 전진한 선구자의 뚜렷한 자욱을 새기겠다며.

그랬던 자기들이 난관에 부닥치자 랭각장치만은 전문단위의 도움을 받자고 제기한것이 아닌가.

비로소 그들은 초급당일군이 왜 자기들을 부디 연혁소개실로 이끌었는지 깊이 깨닫게 되였다.

오직 자체의 힘과 기술로!

이것은 연혁소개실은 물론 공장의 어느 한 청사에 진렬되여있는 매초절단기, 절단분쇄기, 만능분쇄기 그리고 주물작업반의 용선로까지 돌아보고난 일군들과 4.15기술혁신돌격대원들의 심장마다에서 울려나온 목소리였다.

이날의 참관은 그들에게 제힘을 믿고 난관을 뚫고나가야 한다는 정신을 강하게 심어준 정치사업으로 되였다.

하기에 그들은 또다시 새로운 각오를 안고 떨쳐나서게 되였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여기에만 그치지 않았다.

생필작업반을 비롯한 여러 작업반의 당세포를 발동하여 기능공들이 발동발전기제작에 달라붙은 기술집단과 합세하도록 하였다.공장적인 관심과 대중의 사상이 발동되는 속에 성공의 날은 오고야말았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그후 당세포별로 연혁소개실참관을 의의있게 잘 조직하도록 하였다.

결과는 좋았다.누구나 단위에 내재하고있는 결점들을 심각히 분석하고 무슨 일이든 자력갱생의 힘으로 해결해나갈 방도를 모색하게 되였다.이에 기초하여 앞으로 해야 할 목표들을 스스로 제기하였다.

결국 당창건 75돐을 뜻깊게 맞이하기 위한 대담한 목표들이 초급당위원회 결정으로 채택되게 되였다.참관의 목적이 달성된셈이였다.

결론은 무엇인가.

어려운 때일수록 이런 참관을 비롯한 대중의 혁명적열의를 비상히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의도적으로 조직하면 그 실효를 높일수 있다는것이다.

본사기자 장철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