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산림보호

 

세계각지에서 산림파괴현상이 더욱 우심해지고있다.자료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해마다 1 300만ha의 산림이 파괴되고있다고 한다.

인간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가치있는 자원인 산림의 파괴를 방지하는것은 인류앞에 절실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나라마다, 지역마다 자체의 실정에 맞는 산림복구계획을 세우고 산림보호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는것은 사태의 절박성을 깨달았기때문이다.

현시기 세계도처에서 산림파괴현상이 어떻게 나타나고 그것이 어떤 부정적후과를 몰아오고있으며 그 대책을 위해 세계각국이 어떤 조치들을 취하고있는가에 대해 보기로 하자.

본사기자 림원

 

사라져가는 귀중한 재부

 

지난해 11월 로므니아의 림업부문 로동자들은 날로 성행하는 불법채벌행위를 반대하여 시위를 벌리면서 산림은 상품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뛰르끼예의 이스딴불에서도 오로지 리윤만을 추구하면서 자국의 산림을 마구 파괴하는 한 외국기업체의 부당한 처사에 항의하는 집회가 벌어졌다.문제의 기업체는 뛰르끼예의 챠나깔레주에서 채굴작업을 한다고 하면서 약 20만그루의 나무를 베여버렸다.

이에 격분한 집회참가자들은 자기 나라의 공기와 물, 토양을 다치지 말라고 쓴 프랑카드들을 들고 생태환경파괴행위를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사람들의 더 큰 우려를 자아내는것은 아마조나스강류역 열대우림지대에서 지금도 비법적인 도벌행위가 성행하고있는것이다.도벌자들이 열대우림을 보호할데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를 외면하고 저들의 리익만을 우선시하면서 나무를 마구 베여버리고있다.

빈번히 일어나는 산불까지 겹쳐 아마조나스강류역 열대우림의 사멸과정은 더욱 가속화되고있다.

지난해 이곳에서는 8만 9 178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이것은 2018년에 비해 약 30% 늘어난것이라고 한다.

지난해 이 지역에서 살고있는 한 주민은 《화재는 해마다 일어나고있다.하지만 올해에는 특별히 자주 일어나고있다.우리는 연기에 질식될 지경이다.》라고 말하였다.

분석가들은 아마조나스강류역 열대우림지대에서 무차별적인 도벌과 화재로 하여 생태환경파괴정도가 《림계점》에 이르고있다고 주장하였다.만일 《림계점》을 넘어선다면 그때에 가서는 사람들이 더이상 나무를 찍지 않는다 해도 아마조나스강류역 열대우림이 초원화되는 상황을 돌려세울수 없게 될것이라는것이 이들의 한결같은 견해이다.

아마조나스강류역 열대우림지대뿐만이 아닌 세계각지의 많은 면적의 산림이 황페화되고있다.

6일 뉴질랜드 노스섬의 네이피어시에서 일어난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른 속도로 이동하여 140ha의 산림을 불태워버렸다.한편 칠레에서는 지난해 11월말부터 12월말까지 산불피해면적이 1만 6 100ha에 달하였다.이 기간 산불건수는 그 전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5배 더 늘어났다.

비법적이고 무차별적인 산림람벌과 산불을 비롯한 각종 재해로 귀중한 산림자원이 나날이 더욱 사라져가는 오늘의 현실은 인류에게 심각한 경종을 울리고있다.

 

산림람벌이 가져오고있는 파국적후과

 

산림자원은 그 어느 나라에서나 귀중하다.

지구상의 식물은 해마다 4 000억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2 000억t의 산소를 내보낸다.이것은 지구상에서 생물의 생존과 기후의 안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산림은 강한 대기정화능력을 가지고있다.

이산화류황, 불화수소, 염소가스 등 대기속의 유해가스를 제거할뿐아니라 사람들의 건강에 해로운 먼지를 잡는 천연흡진기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밖에도 산림은 큰물과 센 바람에 의한 피해를 막고 온습도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렇듯 산림의 기능과 역할은 매우 다양하고 중요하다.

하지만 산림자원의 감소는 수만종의 생물들의 소실과 함께 지구온난화의 가속화와 그로 인한 전지구적인 기후변화, 토양류실, 토지의 사막화 등 생태계에 련쇄적으로 부정적영향을 미치고있다.

지난해 어느 한 나라의 생태학자들이 2070년에 가서 약 1 700종의 동물이 멸종될수 있다는 론문을 발표하였다.론문은 인간의 활동으로 인한 지구의 변화와 지구상의 동물 약 1만 9 400종의 분포상태에 대한 정보를 종합하고 그것들의 각이한 진화방향에 대해 밝혔다.

학자들의 견해에 의하면 대농장건설을 위한 산림채벌과 같이 현재의 토지리용추이가 지속되는 경우 앞으로 50년어간에 30~50%의 동물들이 자기의 서식지를 잃게 될것이다.멸종위험성이 높은 동물명단에는 886종의 량서류와 436종의 조류, 376종의 포유류가 올랐다.중부아프리카와 동아프리카,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동남아시아에서 서식하고있는 동물들의 멸종위험성이 제일 높다고 한다.

도이췰란드의 한 사회단체가 밝힌데 의하면 2012년에 콘스탄쯔호주변의 약 1 100㎢범위내에서 서식하던 새들의 마리수가 1980년에 비해 25%나 줄어들었다.그 원인의 하나가 바로 산림람벌에 있었다.

전문가들은 대대적인 산림람벌이 동식물들의 멸종위기를 초래하는 주되는 원인의 하나로 된다고 주장하고있다.

 

산림의 영구보존을 위한 각국의 노력

 

여러 나라에서 산림조성사업에 관심을 돌리고 국가적힘을 집중하고있다.

얼마전 피지정부는 기후변화에 대처하여 환경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둔 국가적인 산림복구계획을 발표하였다.계획에 따라 앞으로 15년내에 전국적으로 3 000만그루의 나무를 심으려 하고있다.또한 산림파괴를 막기 위해 비법적인 채벌행위에 대한 감독통제를 강화하려 하고있다.

지난해 도이췰란드정부는 산림조성과 관련한 회의를 소집하고 각종 자연재해의 위협을 받고있는 국내산림형편에 대해 토의하였다.회의에서는 수억€의 자금을 투자하여 산림을 조성하는것이 절실한 요구로 나서고있다는데 대해 강조되였다.

자료에 의하면 도이췰란드에서 현재까지 25만ha에 달하는 산림이 만성적인 가물과 폭풍우, 산불, 병해충의 영향을 받고있다고 한다.

이 나라 농업성의 한 관리는 회의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산림을 반드시 원상복구하여 기후변화에 대처해야 한다고 말하였다.그는 4년안으로 산림조성에 많은 자금을 투자할것을 계획하고있다고 하면서 자금이 마땅히 죽은 나무들을 없애고 새로 심는 나무와 그 종류를 구체적실정에 맞게 배치하는데 돌려져야 하며 적어도 최근년간 줄어든 나무의 수량을 보충할수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지난해말 케니아의 야생동물보호단체는 나라의 모든 국립공원과 동물보호구들의 산림면적을 2배로 늘일것이라고 밝혔다.단체는 그것이 기후변화의 후과 등으로부터 생물다양성을 보존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고 주장하였다.이를 위해 단체는 해마다 10만그루이상의 나무를 심어 동물보호구와 서식지들의 생태환경을 개선할것이라고 한다.

명백한것은 산림보호 및 조성사업이 모든 나라들이 관심하고 발벗고나서야 할 사업이며 국제사회의 꾸준한 노력이 산림파괴속도를 릉가할 때에라야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산림을 영구보존할수 있다는것이다.

 

뉴질랜드에서 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