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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금수강산 우리 조국】 박연폭포
개성시 박연리에는 우리 나라 3대명폭포의 하나로 알려진 박연폭포가 있다. 아호비령산줄기의 성거산과 천마산사이의 험준한 골짜기로 흘러내리는 구슬같은 맑은 물이 선바위에 부딪쳐 돌면서 박연에 담기였다가 바위벽으로 떨어지면서 폭포로 된다. 박연폭포는 다른 폭포보다 물이 떨어지는 속도가 빠르고 물소리 또한 요란하다.그리고 뽀얀 안개를 일으키므로 풍치를 더 아름답게 한다. 박연폭포는 남쪽의 깎아지른듯 한 벼랑과 사방에 병풍처럼 둘러선 층암절벽에 안기여있어 더욱 절경이다.봄철에는 진달래, 철쭉, 벗, 살구, 돌배꽃들이 만발하고 여름이면 짙은 록음속의 목란이 향기를 풍기며 가을이면 온 산천이 단풍으로 붉게 물들어 철따라 폭포의 경치를 더욱 아름답게 하여준다. 폭포우에는 너럭바위가 바가지모양으로 패워 이루어진 둘레 24m, 직경 8m, 깊이 5m정도의 기묘한 못인 박연이 있고 그가운데 여러 사람이 앉을만한 크기의 선바위가 서있다. 폭포가 떨어지는 곳에는 직경 40m의 고모담과 조선봉건왕조시기의 대표적인 녀류시인이였던 황진이가 머리채로 썼다는 글이 새겨진 큰 바위가 있다.그리고 고모담의 서쪽언덕에는 범사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은하수와 같은 폭포수의 흐름과 하늘땅을 뒤흔드는 우뢰같은 물소리, 고모담과 범사정의 조화로 이채로운 박연폭포의 황홀한 자연경관은 예로부터 수많은 시와 노래를 낳게 하였으며 그것들은 오늘도 전해지고있다. 우리 인민의 오랜 민족문화와 함께 우리 나라의 명승으로 이름난 박연폭포지구를 찾아주신 오늘 우리 당의 손길아래 박연폭포지구는 인민의 웃음소리 넘쳐나는 행복의 유원지로, 절세위인들의 인민사랑의 력사와 함께 빛나는 우리 나라의 명승으로 이름 떨치고있다. 본사기자 리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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