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곡증산의 기본예비-두벌농사

 

두벌농사열풍이 일고있는 우리의 사회주의협동벌마다에는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해결을 위해 그리도 마음쓰신 절세위인들의 로고와 헌신의 이야기들이 수없이 새겨져있다.

10여년전 어느날 이른아침 한 농장의 포전길에 새기신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자욱은 우리 농업근로자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들의 가슴속에 뜨겁게 간직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알곡생산을 늘이자면 두벌농사를 하여야 합니다.》

못 잊을 그날 농장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안광에는 환한 미소가 어리였다.

무연하게 펼쳐진 밀보리바다, 세차게 물결치는 층하없이 잘 자란 밀보리들…

이곳으로 말하면 지난날 땅이 척박하여 농사가 잘되지 않던 고장이였다.농장살림이 얼마나 어려웠으면 어버이수령님께서 수첩에 우리 나라의 못사는 고장들가운데 이 농장을 적어두시였으랴.그러하던 농장이 두벌농사에서 전국의 앞자리를 차지한 농장으로, 잘사는 고장으로 새롭게 자태를 드러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 나라에서 두벌농사의 현실적가능성과 우리 당의 두벌농사방침의 정당성을 더욱 뚜렷이 확증하였다고, 자신께서는 오늘 이것이 제일 기쁘다고 하시며 흥분을 금치 못하시였다.그러시고는 경지면적이 제한되여있는 우리 나라에서 알곡증산의 기본예비는 두벌농사를 잘하는데 있으며 그래서 자신께서는 두벌농사방침을 제시하고 전당, 전국, 전민이 그 관철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하였다고 하시면서 이곳 일군들이 당의 방침을 관철하는 자세와 립장이 투철하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현지지도를 마치고 돌아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아침에 돌아보신 농장의 밀보리작황에 대하여 이야기하시면서 두벌농사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과학적인 해명을 주시였다.그이께서는 두벌농사를 하는것은 새땅을 얻는것과 같은것이며 간석지나 덕지대를 개간하여 새땅을 얻는것보다 경제적으로 더 유익하다고, 간석지를 개간하여 부침땅으로 리용하자면 투자를 많이 해야 하고 상당한 시일이 걸려야 하지만 두벌농사는 그런 투자없이 앉은자리에서 새땅을 얻어 농사를 짓는것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당의 두벌농사방침을 튼튼히 틀어쥐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두벌농사를 우리 농업의 주체적인 영농체계, 우리 식의 농법으로 확고히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주체적인 영농체계, 우리 식의 농법으로!

바로 이것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구상하신 두벌농사작전의 총적목표였다.그이께서는 이제는 북부고산지대인 자강도 장강군 읍협동농장에서까지 두벌농사는 말할것도 없고 세벌농사를 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종자가 확보되고 로력이 보장되면 우리 나라의 그 어디에서나 두벌농사를 할수 있다고 강조하시였다.

이윽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금조건에서도 두벌농사를 잘 조직하고 착실하게 한다면 단벌농사보다 수확을 50%이상 더 낼수 있다고 하시면서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두벌농사의 된바람을 일으켜갈 맹세로 심장을 불태웠다.정녕 두벌농사를 우리 농업의 주체적인 영농체계, 우리 식의 농법으로 확고히 전환시켜주시기 위해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비범한 령도가 있어 수수천년 단작경리로 내려오던 이 나라의 수많은 땅들에 두벌농사의 새 력사가 펼쳐지게 된것 아니랴.

현실에서 우월성이 확증된 우량종자와 과학적인 영농방법을 널리 받아들이며 두벌농사면적을 늘이고 능률적인 농기계들을 적극 창안도입하여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당의 농업정책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두벌농사를 잘 지어 알곡증산에 적극 이바지해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