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반에 펼쳐진 이채로운 풍경

 

뜻깊은 태양절을 하루하루 마중가는 4월의 대동강반에 이채로운 풍경이 펼쳐져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모은다.

푸른 물결우로 한가로이 날아예고 떠다니는가 하면 자맥질로 물고기잡이에 여념이 없는 물오리떼가 펼치는 광경이다.

보금자리를 대동강에 정하고 평양의 봄을 단장하는 아름다운 물오리들.

아마 저 새들도 이 땅의 봄이 따사롭고 나날이 변모되는 대동강반의 경치가 하도 좋아 여기에 깃을 폈으리라.

높이 솟은 주체사상탑이며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른 수도의 기념비적건축물들이 물결우에 비낀 대동강반의 풍치를 더해주는 물오리떼를 바라보며 사람들은 봄의 정서를 더 한껏 느낀다.더욱 아름답고 부강해질 내 나라의 래일을 본다.

본사기자 신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