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깊어가도

 

 

 

옥류아동병원의 창가에 사랑과 행복이 비꼈다.

깊은 밤에도 검진시간이 되였다고 찾아온 의사와 간호원.

당과 국가의 뜨거운 사랑과 혜택이 우리 어린이들의 가슴속에 샘줄기마냥 흘러드는 순간이다.

어서빨리 완치되여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라며 헌신의 낮과 밤을 보내는 보건일군들의 정성이 고마와 아기의 어머니도 뜨거움에 젖어있다.

나날이 건강이 회복되여가는 아기를 바라보며 웃음짓는 간호원, 그는 아마도 이렇게 속삭이리라.

(귀여운 아이들아, 걱정을 말아.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은혜로운 품이 너희들을 지켜주고있단다.)

불빛밝은 창가에서 이런 노래소리가 울리는듯싶다.

 

비바람 창가에 몰아쳐오고

찬서리 내린다 해도

귀여운 아이들아 두려워말아

아버지가 계신단다

옥류아동병원의 밝은 불빛, 진정 그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사로운 사랑속에,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속에 근심걱정없이 사는 이 나라 수천만 아들딸들의 행복상을 전하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