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연단

모든 도들에는 충분한 발전잠재력이 있다

강계정신을 창조한 그 본때로 또다시 용기백배하여 돌진하는 자강도

《착상수첩》과 나

 

지난 시기 우리의 사업을 돌이켜보면 맡은 사업을 깊이 연구하지도 전개하지도 않고 시키는 일이나 하는 편향들도 없지 않았다.

우리는 지난날의 타성에서 벗어나 대담하게 혁신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서 일군들이 《착상수첩》을 구비하고 그것을 적극 활용해나가도록 하였다.

그 수첩은 작아도 좋은 점이 많았다.

우선 새롭고 흥미있는 착상에 기초하여 혁신적인 방안들이 쏟아져나와 인민을 위한 좋은 일감들을 찾게 되였다.

다음으로 좋은 점이라고 볼수 있는것은 《착상수첩》을 통하여 일군들이 자기 사업의 주인으로 된것이다.시키는 일이나 하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새롭게 착상하고 작전지휘하는 주동적인 존재로 성장한것이 제일 큰 성과라고 말할수 있다.

《착상수첩》을 리용하는데서 경계해야 할것은 멋따기식, 형식주의이다.

우리는 기발한 착상을 하고 과학자, 기술자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현실에 도입하는 일군들은 고무해주고 그렇지 못한 일군들에게는 비판의 도수를 높이면서 실효성을 높여가고있다.그 과정에 일군들의 진취적이며 창조적인 사업기풍이 확립되여가니 《착상수첩》이야말로 보약중의 보약이라고 할수 있다.

《착상수첩》과 나, 이 말을 외워볼 때면 맡겨진 혁명임무를 끝까지 집행하는 주인다운 일군, 인민의 편의와 복리를 책임진 일군과 창조적인 사업기풍은 서로 뗄수 없는 하나이라고 생각되면서 더 많은 일을 해나갈 결심을 굳게 가다듬게 된다.

강계시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