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에 첫 떼가 내렸다

121호림업련합기업소에서

 

온 나라가 뜻깊은 태양절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할 열의로 들끓고있는 가운데 압록강에 첫 떼가 내렸다.

121호림업련합기업소아래 삼수, 상창, 부전, 성파림산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겨울기간 년간 산지통나무생산계획을 완수함으로써 떼몰이를 대대적으로 할수 있는 돌파구를 열어놓았다.

련합기업소에서는 지난해말 강추위로 압록강과 장진강지구에 얼어붙어 채 내리지 못한 수천㎥의 떼들을 떼매기터들에 집중하도록 하였다.

림산사업소들에서는 많은 통나무를 생산하여 떼무이터들에 접근시키고 도구들을 충분히 마련하면서 첫 떼를 내릴수 있는 만단의 준비를 갖추었다.

압록강류벌사업소에서는 눈녹이가 시작되면 물길에 의한 통나무나르기를 대대적으로 할수 있도록 통나무들을 떼무이터들에 바싹 접근시켜놓았다.

13일 오전 수문이 열리자 폭포처럼 쏟아지는 물살을 따라 첫 떼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첫 떼를 탄 련합기업소 책임일군들은 류벌공들과 함께 물살을 헤쳐나가면서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다.

압록강에 첫 떼가 내린것과 때를 같이하여 모든 림산사업소들에서 떼들을 련속 내리였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전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