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힘으로 일떠서려는 각오와 배심이 중요하다

 

지금 온 나라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뚫고헤치며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

자력갱생정신으로 전진하고 승리떨쳐야 할 오늘의 현실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숭고한 리상에 자신들의 리상을 따라세우며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으로 경제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여기서 특별히 중요한것은 제힘으로 일떠서려는 각오와 배심을 가지고 원료, 자재, 설비의 국산화에 계속 박차를 가하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의것에 대한 믿음, 제힘으로 일떠설 각오와 배심이 없이 다른 나라를 쳐다보면서 수입에 의존하여서는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위력과 생활력을 발휘할수 없습니다.》

우리가 잘살고 강해지는것을 바라지 않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을 맞받아나가는 힘은 누가 가져다주지 않는다.

정면돌파전의 추동력은 다름아닌 자기 힘이며 그에 대한 확신이다.남의것에 대한 환상에 빠져 정세가 좋아지기를 앉아서 기다린다면 맡은 초소, 맡은 전선이 제자리걸음을 하게 되며 나아가서 경제건설전반에 커다란 후과를 미치게 된다.

지금 단위발전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공장, 기업소들은 례외없이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토대하여 내적동력을 부단히 강화해나가는 단위들이다.

하다면 원료, 자재, 설비의 국산화에 계속 힘을 넣는데서 중요한것은 무엇인가.

우선 이 사업에서 단 한걸음도 물러설수 없다는 관점부터 확고히 세우는것이다.

남에 대한 의존심을 없애기 위한 투쟁의 주타격대상은 수입하지 않으면 현행생산과 건설을 할수 없고 현대화도 하기 어렵다고 보는 패배주의적관점이다.

지금 그 어느 단위에 가나 국산화라는 글발을 볼수 있고 여러가지 성과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수 있다.하지만 국산화사업이 해당 단위의 전진과 발전에서 얼마나 중시되는가 하는데서는 일정한 차이가 있다.자기 힘에 대한 확신의 차이, 국산화를 기어이 실현하려는 각오의 차이로 보아야 할것이다.

수입산 발포제가 없이 구두창생산을 정상화하고있는 원산구두공장의 경우를 보자.

지난 시기 공장에서는 구두창생산에 염화비닐 100kg당 200g정도의 수입산 발포제를 리용하였다.즉 국내원료 대 수입자재의 비률이 500 대 1이였다.

따져보면 수입자재의 량은 별로 많지 않았다.

하지만 이곳 종업원들은 500 대 1이 아니라 5 000 대 1, 50 000 대 1도 허용할수 없었다.제품생산을 단순한 실무적문제가 아니라 자존이냐 의존이냐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정치적사업으로 여기였던것이다.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으로 우리의 존엄을 빛내여갈 비상한 각오는 이들이 초림계탄산가스에 의한 염화비닐발포창생산공정을 확립할수 있게 한 힘의 원천이였다.

공장제품의 상표를 우리 인민의 높은 기개와 승리를 상징하는 《매봉산》으로 달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과 기대에 한치의 드팀도 없이 보답하기 위해 이들은 지금도 원료, 자재의 국산화를 줄기차게 내밀고있다.

대동강축전지공장의 경험도 많은것을 시사해주고있다.

국내원료로 축전지부분품을 제작하기 위한 첨가제개발과정은 순탄치 않았다.많은 기술자들이 동원되여 고심어린 탐구를 벌렸지만 성공의 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하지만 이들은 련이은 실패앞에서도 주저앉지 않고 수백차의 시험끝에 여러가지 합리적인 첨가제를 선정할수 있었다.

그 결과 충격세기가 수입산 원료를 리용할 때의 수준에 도달하였다는것이 확증되였다.사실 이것을 그대로 생산에 도입하여도 소기의 목적은 거둔셈이였다.

하지만 공장일군들과 기술자들은 그 결과를 놓고 만족할수 없었다.남의것을 릉가하는 보다 우월한 자기의것을 창조해내기 위한 두뇌전, 기술전이 계속되였다.결과 수입품보다 충격세기를 더욱 높이는데 성공하였으며 우리의 원료로 축전지생산을 늘일수 있는 귀중한 기술적담보를 마련해놓았다.

이 단위의 현실을 놓고 분석해보아야 할 문제가 있다.

지난 시기 무엇을 해놓았는가도 중요하다.그러나 보다 중요한것은 앞으로 무엇을 계속할것인가 하는것이다.오늘날 순간의 자만과 답보도 허용되여서는 안된다.일군들이 부단히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하나하나 끝장을 보는 일본새를 가져야 해당 부문과 단위가 시대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설수 있다.

현실에서 가장 절박한 문제, 한 고리를 풀어 열, 백 고리를 풀수 있는 중핵적인 문제를 국산화의 종자로 틀어쥐는것이 중요하다.

국내원료를 리용한 내동성외벽타일을 개발생산하여 삼지연시를 산간문화도시의 표준, 사회주의리상향으로 훌륭히 변모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한 천리마타일공장과 다른 나라의것보다 제작원가가 낮고 수명이 긴 우리 식의 궤도전차견인전동기를 자체의 힘으로 개발해낸 성천강전기공장을 비롯하여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고있는 단위들의 실례는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자기의것에 대한 믿음, 제힘으로 일떠서려는 각오와 배심을 든든히 가지고 국산화에 계속 박차를 가함으로써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뚜렷한 위훈의 자욱을 새겨야 한다.

본사기자 심학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