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상전선의 전초병-모범선동원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초급선전일군들이 활발히 움직이면 당사상전선이 약동하게 되고 혁명대오전반이 용을 쓰며 나아가게 됩니다.》

전진하는 대오에 혁명열, 투쟁열, 창조열을 더해주며 대중을 정면돌파전에로 힘있게 추동하고있는 모범선동원들을 아래에 소개한다.

 

선전자, 보급자라는 관점을 심어주어

중앙식물원 국제친선식물관 김일성화온실작업반 선동원 김명심동무

 

얼마전 우리가 모범선동원 김명심동무를 만나 지난 기간 선동활동의 중심을 어디에 두었는가고 물었을 때 그가 한 말이 참으로 의미심장하였다.

《종업원들속에 단순히 꽃을 가꾸는 원예사가 아니라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을 대내외에 널리 선전하는 선전자, 보급자라는 관점을 심어주어 그들이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해나가도록 하는것이 선동원인 저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원예사이기 전에 선전자, 보급자,

길지 않은 그의 말에서 우리는 그가 선동활동의 주선을 위대성선전에 두고 진행해왔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어느 한 단위에서 일하던 그가 이 작업반으로 배치되여온것은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이였다.당조직에서는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남달리 성격이 활달하고 일욕심이 많아 언제나 맡은 일에서 앞자리를 양보할줄 모르는 그를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으로 빛나는 김일성화온실작업반 선동원으로 내세워주었다.

그날 김명심동무는 북받쳐오르는 격정을 억제할수 없었다.그는 작업반정문의 현판앞에서 이런 마음속맹세를 다지였다.

(우리 당의 불멸의 업적과 위대성을 내외에 널리 선전하는 당사상전선의 전초병으로 살리라.)

그때부터 그는 하루하루를 불같이 살았다.남보다 아침일찍 출근하여 꽃을 가꾸었고 저녁이면 온실의 온습도상태를 두번, 세번 확인하고서야 마음놓고 퇴근길에 오르군 하였다.그러다가도 한밤중에 꽃이 걱정되여 온실로 달려나와 꽃이 시들세라 밤을 새우며 불멸의 꽃에 진정과 열정을 깡그리 바치였다.그는 꽃재배기술을 터득하기 위해 시간을 쪼개가며 열심히 학습하였다.선동원의 역할을 다하자면 누구보다도 아는것이 많아야 한다는것을 실천을 통해 더욱 확증한 그였다.

그는 위대성선전활동을 단위의 특성에 맞게 참신하게 벌려나갔다.새로 종업원들이 들어오면 자신이 직접 그들을 데리고 단위의 구내를 밟으며 세계 많은 나라들에서 보내온 진귀한 식물들을 통한 위대성선전을 벌리였으며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통한 교양도 실속있게 진행하였다.온종일 온실에서 꽃을 가꾸어야 하는 특성에 맞게 소형증폭기들을 작업장의 여러개소에 설치하고 위대성교양을 중단없이 벌려나갔다.

작업반에는 어려운 생활조건을 빗대고 맡은 일에 열성을 내지 못하는 김동무가 있었다.어느날 이른아침 온실을 돌아보던 김명심동무는 한곳에 못박힌듯 굳어졌다.전날까지만 해도 싱싱하던 꽃의 상태가 좋지 않았던것이다.

그는 김동무의 그릇된 행동을 선동원인 자신의 결함으로 받아들이였다.그후 그는 김동무를 자주 만나 교양사업을 실천과 결부하여 진행하였다.

이에 그치지 않았다.김동무의 가정생활형편도 알아보고 걸린 문제도 풀어주며 그가 맡은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일을 잘해나가도록 떠밀어주었다.

이처럼 김명심동무는 단위의 실정에 맞게 선동활동의 중심을 우리 당의 위대성선전에 두고 대중을 이끌어 작업반의 전투력을 비상히 높이였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이신작칙과 결부된 선동의 실효

대동강구역도로시설관리소 탑제작업반 선동원 서청애동무

 

18년간 선동원으로 활약하고있는 대동강구역도로시설관리소 탑제작업반 선동원 서청애동무를 가리켜 이곳 종업원들은 누구나 말한다.

격식없는 선동활동과 불같은 헌신으로 집단을 이끄는 기수라고.

서청애동무는 계기에 맞는 정황선동으로 어려운 일이 제기될 때마다 작업반원들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언제인가 눈치기를 진행하던 때의 일이다.한동안 내리던 눈이 진눈까비로 변하면서 작업은 점점 힘들어졌다.이렇게 되자 눈치기에 동원된 도로관리원들은 어지간히 지쳤다.눈이 멎은 다음에 일해도 되지 않겠는가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이런 때 대중에게 얼마나 큰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는가 하는것은 선동원의 역할에 달려있다고 생각한 서청애동무는 선동사업을 격식없이 진행하였다.

그는 언제인가 문수물놀이장건설장에서 목격하였던 군인건설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비바람이 세차게 불었지만 군인건설자들은 일손을 놓지 않았다.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 그들은 군복과 신발을 말리울 사이도 없이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하였다.여기에 비하면 지금의 조건은 아무것도 아니지 않은가.

그의 이야기에 도로관리원들의 가슴은 뜨거워졌다.

일부 도로관리원들은 자그마한 난관앞에 주저앉으려고 하였던 자신들을 스스로 뉘우쳤다.

서청애동무가 앞장에 섰다.그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며 도로관리원들은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그날 그들은 쌓인 눈을 말끔히 쳐낸 기쁨을 안고 퇴근길에 올랐다.

어느해 가을에는 이런 일도 있었다.점심식사를 끝낸지 얼마 안되여 회오리바람이 불며 도로에 가랑잎들이 쌓이였다.

서청애동무는 즉시 도로청소를 진행하여야 하겠다고 생각하였다.그는 곧 사상교양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런 때 구봉령일가라면 어떻게 행동하였겠는가.세대를 이어가며 수십년세월을 도로관리에 바치고있는 그들의 모습에 자신들을 세워보자.오늘 이 시각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인민들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고계신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작업반원들은 자기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스스로 자각하게 되였다.

그때에도 서청애동무는 제일먼저 자리를 차고 일어나 비자루를 들었다.그의 뒤를 따라 작업반원들은 휴식도 미루어가며 도로에 쌓인 가랑잎들을 말끔히 쓸어냈다.

이렇듯 서청애동무는 정황과 계기에 맞게 선동사업을 진행하면서도 늘 앞장에서 이신작칙하군 하였다.

힘들어도 이 길을 끝까지 가자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길에 참된 삶이 있다고 한 그의 진심의 목소리는 늘 종업원들의 심장을 격동시키군 하였다.

이처럼 그는 이신작칙과 결부된 힘있는 선동으로 작업반원들을 한명한명 일으켜세워 그들이 순간의 주저나 동요도 없이 애국의 한길을 변함없이 이어가도록 하고있다.

서청애동무의 선동활동경험은 이신작칙과 결부된 선동의 실효가 얼마나 높은가를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최영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