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간지대와 저수확지에서의 농사에 힘을 넣어 알곡생산을 늘이자

얼마든지 소출을 높일수 있다

 

통이 큰 목표를 세우고 완강히 실천할 때

 

최근년간 우리 군에서는 다수확단위가 부쩍 늘어나고있다.

여러가지 비결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바로 야심만만한 배심과 높은 목표에 있다고 본다.

고산지대와 린접한 우리 군은 랭해를 심하게 받는데다가 적지 않은 논이 성천강류역에 있는것으로 하여 지력수준도 낮다.하기에 논벼를 정보당 6t만 내도 대단하게 여기고 다수확은 꿈으로만 생각해왔다.

그런데 여기에도 군당위원회와 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가 있고 땅의 주인들이 살아숨쉬고있는데 왜 남들보다 뒤떨어지겠는가, 다수확은 결코 벌방의 대명사가 아니라는 군당일군의 호소가 모두를 각성분발시켰다.

우리도 할수 있다는 자신심을 안고 목표를 높이 세우니 실천력도 그만큼 강해졌다.

우선 대담하게 서해지구 농촌들에서 재배하는 다수확품종을 도입하고 그 면적을 해마다 늘이였다.그에 맞게 모형태도 재배방법도 혁신하였다.올해에도 군적으로 70%의 면적에 다수확품종을 도입한데 맞게 보온식큰모판에 의한 원그루큰모기르기방법을 90%이상 받아들여 모를 튼튼하게 길러냈다.그리고 작업반마다 이랑짓는 기계를 갖추어놓고 모든 논면적에 이랑소식재배방법을 도입함으로써 또다시 다수확의 담보를 마련해놓았다.

결코 쉽지 않았지만 한해두해 성과와 경험을 쌓아가는 과정에 우리는 과학농사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과감하게, 줄기차게 내달릴 때 얼마든지 당에서 바라는 수준에서 다수확을 낼수 있다는것을 심장깊이 새겨안게 되였다.

현재 작황상태는 좋다.비배관리를 더욱 알심있게 짜고들어 다수확목표를 기어이 점령함으로써 동해지구 농사에서 새로운 본보기를 창조해나가겠다.

영광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 위원장 리광철

 

앞선 영농방법과 기술을 민감하게

 

중산간지대에 위치한 우리 군에는 비탈밭이 대부분이다.논의 토질도 좋지 못하고 천수답을 비롯하여 저수확지들이 적지 않다.땅타발, 지대타발만 한다면 언제 가도 알곡소출을 높일수 없다.

과학농법을 틀어쥐고 다수확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킬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올해 군에서는 앞선 영농방법과 기술도입을 사활적인 문제로 제기하고 완강하게 내밀었다.군적으로 물이 부족한 포전과 저수확지들에 강냉이원형재배, 지면피복재배방법을 대대적으로 받아들이였다.논벼농사에서는 밭모, 밭상태모기르기방법을 전면적으로 도입하였다.지하저수지를 비롯한 물확보시설공사를 통이 크게 내밀면서 물문제를 풀어나갔다.

시작부터 애로와 난관이 적지 않았다.하지만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뼈속깊이 간직하고 대담하게 달라붙었다.

우선 농사에 대한 지도를 과학기술적이며 세부적으로 하는 문제를 중시하였다.10일간격으로 영농작업수행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요구를 조항별로 반영한 지도서를 해당 단위 과학자, 기술자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작성하여 농장, 작업반, 분조들에 내려보냈다.일군들부터 그 내용을 깊이 파악하고 기술적지도를 실속있게 해나갔다.다수확열풍이 세차게 일었고 농작물의 생육상태가 좋아졌다.

이것을 놓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앞선 영농방법과 기술을 얼마나 민감하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알곡생산성과가 결정된다는것을 다시금 깊이 새기였다.

우리는 마음의 신들메를 바싹 조이고 수십대의 이동식벼종합탈곡기생산도 하루빨리 결속하여 실지 은이 나게 하겠다.그리하여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과학농사열풍으로 군앞에 제시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겠다.

삼천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 위원장 박영일

 

 

-회양군 강돈협동농장에서-

본사기자 홍설송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