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

투사들의 고귀한 넋을 이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항일혁명선렬들의 수령님에 대한 끝없는 충성심과 혁명임무에 대한 높은 책임성, 난관앞에 굴할줄 모르는 불굴의 투쟁정신은 오늘 우리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귀중한 모범으로 됩니다.》

최근 강건사리원의학대학에서 제작한 실험실습설비들이 주목을 끌고있다.

그중 복강경수술모의실습기와 정맥주사련습기는 실험실습교육은 물론 림상실천에서도 의의가 있는것으로 하여 호평을 받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관철을 위해 대학에서는 실험실습교육의 질을 결정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목표를 내세웠다.

여기에서 중요한 문제는 목표실현에 필요한 실험실습설비들을 보장하는것이였다.

부족하고 어려운것이 많은 조건에서 해당 설비들을 대학자체의 힘으로 만든다는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였다.하지만 대학일군들과 교원들은 이 어려운 과제수행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실험실습설비들의 제작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특히 복강경수술모의실습기제작과정에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실패할 때가 많았다.

그러자 일부 교원들속에서는 신심이 없어하는 기색도 나타났다.

그러던 어느날 교원들은 항일혁명투사 강건동지의 동상을 찾았다.

지난 시기 투사의 동상을 자주 찾으며 항일의 나날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사령관동지의 명령지시를 결사관철한 선렬들의 고귀한 넋을 이어받아 그들처럼 살며 일해나갈 결심을 다지군 하던 이들이였다.

그 결심을 언제나 심장에 새겨안고 대학일군들과 교직원들은 교실들과 기숙사식당, 종합편의시설 등을 훌륭하게 꾸리였으며 실험동물사도 짧은 기간에 번듯하게 개건하였다.

하기에 대학교원들은 실험실습설비제작과제가 나섰을 때에도 신심있게 뛰여들수 있었던것이다.

오늘도 영생하는 투사의 모습을 바라보느라니 일제놈들의 끈질긴 추격과 혹심한 식량난 등 중중첩첩 막아서는 간난신고를 뚫고헤치며 2천리행군을 성과적으로 단행하고 원쑤격멸의 총성을 더욱 높이 울린 항일혁명선렬들의 불굴의 투쟁정신이 가슴을 더욱 쾅쾅 두드렸다.

그럴수록 순간이나마 동요하면서 맥을 놓았던 자신들을 심각히 돌이켜보았다.

항일혁명선렬들처럼 살며 일해나가겠다고 결심을 다지군 하던 우리가 이만한 난관앞에 주저앉을수 있는가.

모두가 분발하여 일떠섰다.연구제작사업은 다시 활기를 띠고 진행되였다.

대학일군들도 과업이나 주고 총화나 하는 식이 아니라 항일유격대지휘관들처럼 교원들속에 더욱 깊이 들어가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뿐만아니라 설비제작에서 걸린 기구와 장치들도 해결해주고 착상의 실마리도 튕겨주었으며 필요한 과학기술자료들을 기동적으로 수집할수 있게 조건보장사업에도 힘을 넣었다.

이런 앙양된 분위기속에서 교원들은 완강한 탐구정신을 발휘하면서 몇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해당 설비를 끝내 만들어내고야말았다.

이 설비는 현대교육발전추세에 맞게 실험실습교육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한것은 물론 보건부문 의료일군들의 기술기능수준제고에도 효과적이였다.

많은 교원들이 실험실습설비제작에 떨쳐나섰다.

대학에서는 실험실습기구 및 모형전시회를 의의있게 조직하고 총화와 평가사업을 짜고들어 교원들의 앙양된 열의를 더욱 높여주었다.

결과 대학에서는 실험실습교육의 질제고에 이바지될수 있는 정맥주사련습기를 비롯한 여러가지 설비와 장치들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보다 중요한것은 이러한 실천과정을 통하여 교원들이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니였던 불굴의 혁명정신은 그 어떤 시련도 뚫고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무기이라는것을 더욱 깊이 체득한것이였다.

오늘도 강건사리원의학대학 일군들과 교육자들은 교육혁명의 불길, 전진과 비약의 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며 투사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대학의 영예를 빛내여가고있다.

본사기자 리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