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 못 잊습니다

포전에서 일깨워주신 비료시비량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한생에는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수없이 새겨져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저택의 정원에까지 시험포전을 꾸려놓으시고 손수 여러가지 농작물을 가꾸시면서 어느 농학자도 연구해내지 못한 농작물의 생물학적속성도 밝혀내시였으며 여러 지방의 시험포전에도 시험재배를 포치하시고 지대적특성에 맞는 농사방법을 연구하시였습니다.수령님은 농사에서 박사이십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64(1975)년 6월 어느날 재령군 삼지강협동농장을 찾아주시였을 때의 일이다.농장일군들과 인사를 나누신 후 농작물이 푸르싱싱하게 자라는 무연한 논벌을 만족하게 바라보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어느 한 논판에서 시선을 멈추시고 그 논에 모를 옮긴 시기와 아지친 정형, 여러가지 비료시비량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그러시고는 한동안 생각에 잠기셨다가 아직 린이 적다고 나직이 말씀하시는것이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지금 논에 질소비료를 많이 쳐서 푸른 잎들이 무성하지만 가을에 가면 알곡소출이 높지 못하다고, 이렇게 되면 풀농사만 하게 되고 알곡소출은 못내게 된다고 하시면서 그것은 린이 부족하기때문이라고 일깨워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고서야 일군들은 눈앞의 현상만 놓고 만족감에 사로잡혀있은 자신들에 대하여 깨닫게 되였다.

이윽하여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질소와 린의 합리적인 배합비률에 대하여 가르쳐주시면서 그렇게 하면 벼가 넘어지는 현상이 극복될것이라고 다정히 이르시였다.

농업을 전문으로 하는 일군들도 따르지 못할 해박한 식견을 지니시고 각이한 비료들의 특성과 그 배합비률까지 환히 꿰들고계시는 어버이수령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커다란 감동에 휩싸였다.

그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외국방문과정에 목격하셨던 사실에 대하여서도 들려주시면서 질소비료와 린비료의 시비량에 대하여 차근차근 알려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가르치심을 새길수록 일군들은 가슴뜨거워짐을 금할수 없었다.나라의 농사때문에 얼마나 마음쓰시였으면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서 비료시비량에 대해서까지 깊이 관심하시였으랴.

참으로 우리 수령님은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며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따뜻이 이끌어주신 위대한 어버이, 자애로운 스승이시였다.

본사기자 장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