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을 높이 받들고 큰물피해복구사업을 힘있게 다그치자

쇠물보다 뜨거운 정을 기울이며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6차 정치국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에 필요한 철강재생산에 떨쳐나선 강철전사들속에는 성진제강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인민대중, 령도자와 천만군민이 하나의 사상과 뜻으로 뭉치고 뜨거운 혈연의 정으로 이어진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당할 힘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피해복구건설장에 보내줄 철강재생산에 진입하던 날 련합기업소당책임일군은 강철직장에 나가 용해공들에게 호소하였다.

지금 이 시각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피해지역 인민들의 생활상불편을 두고 마음쓰시며 온갖 조치들을 다 취해주고계신다.하루빨리 피해복구를 결속하고 수재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마련해주려는 당의 뜻을 받들어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지펴올리자.

용해공들의 심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6차 정치국회의에서 이번 기회에 피해지역을 인민들의 요구와 지향, 발전한 시대적수준에 맞게 새롭게 일신시키며 앞으로 자연재해나 큰물이 다시 발생한다고 해도 피해를 받지 않게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적절한 위치에 질적으로 건설하자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성강로동계급은 비상한 각오 안고 떨쳐나섰다.이들은 맡은 강철생산과제를 열흘내에 앞당겨 끝낼 목표를 내세웠다.

열기를 확확 내뿜는 전기로앞에서 쇠장대며 삽을 틀어쥔 용해공들이 걸싸게 일손을 다그쳐나갔다.자기들의 뜨거운 심장의 열기로 쇠물을 녹일 기세로 제강시간을 단축해나가던 어느날이였다.

강철직장의 5호전기로에서 뜻하지 않은 난관이 조성되였다.쇠물이 펄펄 끓어 환원기에 들어갔을 때 경동장치부분품의 고장으로 로를 세워야 할 정황과 맞다들었다.1시간후에는 출강을 해야 하였다.부분품을 교체하는데 지연되는 시간만큼 쇠물이 식고 제강시간은 더 늘어나기마련이였다.한초한초가 긴장과 안타까움속에 흐르던 바로 그때 5호전기로 로장을 비롯한 용해공들이 궐기해나섰다.그들은 한몸을 바쳐서라도 전기로의 가동을 보장할 불같은 의지로 심장을 불태우며 부분품을 교체하지 않고 철생산을 중단없이 내밀수 있는 대책을 세워나갔다.

얼마후 육중한 전기로가 서서히 기울어지기 시작하더니 주홍빛쇠물이 쇠물남비에 쏟아져내렸다.5호전기로작업반원들은 이날 높이 세운 쇠물생산목표를 기어이 돌파하고야말았다.

용해장은 증산열기로 더욱 세차게 끓어번졌다.

2호전기로와 3호전기로, 12호전기로작업반원들이 서로 경쟁적으로 제강시간을 단축하며 쇠물생산을 늘여나갔다.용해장을 들었다놓는 경제선동이 맹렬히 벌어지고 속보판에는 혁신의 소식들이 련속 나붙었다.

련합기업소당조직에서는 땀흘리며 일하는 용해공들을 위해 후방부문 종업원들이 탄산수를 만들어 공급하도록 조치도 취하였다.

피해지역 인민들이 당한 불행을 자기 일처럼 여기고 철증산투쟁에 떨쳐나선 성강로동계급.

지금도 성강로동계급은 큰물피해복구에 필요한 철생산에 쇠물보다 뜨거운 정을 아낌없이 쏟아부으며 끊임없이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본사기자 리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