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질풍같이 내달려 날마다 위훈을 창조해간다

제1수도당원사단과 제2수도당원사단의 지휘관, 전투원들

크나큰 믿음에 보답할 일념 안고

 

김책시 춘동리피해복구전투에 참가한 김정숙평양제사공장중대 지휘관, 전투원들이 당의 크나큰 믿음에 실천으로 보답할 일념 안고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75성상 승리의 고지마다에 날려온 우리의 당기는 결코 세월의 바람에 나붓겨온것이 아니라 당중앙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림없이 산악처럼 떨쳐일어나 특출한 공헌으로 화답해온 우리 당원들의 거세찬 충성과 애국의 숨결로 휘날려온것입니다.》

중대가 살림집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던 어느날이였다.

전투원들은 단 몇시간동안에 기초콩크리트치기를 끝낸 기세로 살림집벽체축조에 박차를 가하고있었다.

한쪽에서 능숙한 솜씨로 블로크를 올려쌓으며 시간이 다르게 벽체의 키를 높여나갈 때 다른쪽에서는 삽날에 불이 일도록 혼합물을 이기였다.자재운반을 맡은 전투원들도 와와- 기세를 올리며 뛰고 또 뛰였다.

세 전투원의 열정적인 모습이 남달리 눈에 띄였다.

공사 첫날부터 항상 대오의 앞장에서 달리고있는 중대적으로 건설기능이 제일 높은 전투원들이였다.

대상공사를 다그칠수 있게 준비작업을 맡아하느라 간밤을 꼬박 새우고도 천막으로 등을 떠미는 동지들의 권고를 마다하고 또다시 돌격전의 선두에 나선 미더운 당원들…

그들에게는 블로크축조작업이 끝나면 또 다음공정의 기술준비를 선행시켜야 할 임무가 맡겨져있었다.

이윽토록 걱정어린 눈길로 바라보다가 명령으로라도 휴식시켜야 하겠다고 결심한 지휘관이 그들을 불러세웠다.

앞으로의 작업을 위해 무조건 휴식할것.

이렇게 단호하게 그루를 박는 지휘관에게 이들은 어떻게 이야기했던가.

흐르는 땀을 닦을념도 하지 않고 절절히 토로하는 한 대원의 목소리가 전투장에 뜨겁게 울리였다.

《중대장동지, 여기 전투장에 힘과 지혜와 열정 그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고싶은것이 우리의 심정입니다.이건 당원의 의무이기 전에 량심이고 도리입니다.》

당이 안겨준 크나큰 믿음에 기어이 보답하려는 불같은 충성심, 당의 권위와 우리의 일심단결을 견결히 보위하는 길에 한몸 깡그리 바치는것을 최대의 행복과 영예로 간직하고있는 이들의 고결한 정신세계앞에서 지휘관은 더 말을 할수 없었다.

어찌 이들뿐이랴.

중대의 전투원들 아니 최정예수도당원사단 전체 지휘관, 전투원들이 이런 불타는 충성심을 지니고 위훈의 자욱자욱을 새겨가고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