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감화교양에 힘을 넣을 때

 

연산고치생산사업소에서 올해 봄누에고치생산실적이 높은 종업원들을 소개하였을 때였다.

혁신자로 성장한 김동무의 모습을 대하는 보광독립분조 당세포부위원장의 추억은 남달랐다.

어느 면에서나 뒤자리를 차지하던 김동무가 봄누에고치생산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으니 그럴만도 했다.

그의 새 모습을 통해 찾게 되는 교훈이 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상교양사업은 사람들의 사상의식을 개변하는 매우 어렵고 복잡한 사업인것만큼 옳은 방법을 가지고 진행하여야 합니다.》

당세포부위원장은 초급당위원회가 김동무와의 사업에 힘을 넣어온 과정을 돌이켜보게 되였다.

올해초 보광독립분조 당세포사업을 료해하던 초급당위원장은 그곳 초급일군들이 김동무에 대한 교양사업에서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

일을 쓰게 하지 못한다고 책망하면서 교양사업을 하려고드니 본인이 자기를 진심으로 뉘우치기는커녕 오히려 반발심만 생기였던것이다.

초급당위원장은 그것을 김동무 한사람에게만 국한된 문제로 보지 않았다.

분조의 초급일군들이 뒤떨어진 사람들에 대한 교양사업에 품을 들이느라고 하지만 결실이 별로 없고 분조의 생산실적도 다른 단위들보다 떨어지는 실태와 결부시켜 살펴보았다.

확실히 교양방법에 문제가 있었다.즉 인간개조사업에서 긍정적인 측면을 차요시하고있었다.그러니 응당 거둘수 있는 성과도 거두지 못하고있었다.

그가 누구이든 긍정의 싹은 반드시 있기마련이다.긍정적인 면을 조장발전시키는 방법으로 사람들을 이끌어주자.

이렇게 생각한 초급당위원장은 자신부터 발벗고나섰다.초급당집행위원들에게도 분공을 주어 김동무에 대한 교양에서 긍정감화교양방법을 널리 활용하도록 하였다.

일군들은 두가지 문제에 모를 박았다.

하나는 김동무가 한때 어렵고 힘든 일에 남먼저 투신하여 존경을 받았던 사실을 중시하고 그 장점을 적극 살려나가도록 교양사업을 진행한것이다.

다른 하나는 사회와 집단을 위한 일에 누가 보건말건 묵묵히 헌신하는 혁신자인 안해의 정신세계에 그가 자기를 비추어보도록 한것이다.

이런 교양사업이 실효를 나타냈다.

김동무는 자신을 깊이 뉘우쳤다.그리고 분발하였다.

과연 그가 옳은가고 할 정도로 높은 목표를 내걸었을뿐아니라 뽕밭에서 늘 살다싶이 하면서 이악한 투쟁을 벌려 끝내 혁신자대렬에 들어섰다.

분조의 초급일군들은 사람의 우점을 먼저 보아야 하며 자그마한 긍정의 싹도 귀중히 여기고 적극 조장발전시킬 때 교양하지 못할 사람이 없다는것을 느끼게 되였다.그들은 교훈을 찾고 우리 당의 전통적인 교양방법인 긍정감화방법의 위력으로 분조원들과의 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생산실적도 현저히 높여나갔다.

보광독립분조 초급일군들만이 아니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긍정감화교양방법을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나가도록 모든 단위 초급일군들을 잘 이끌어주어 사업소에 인간개조의 불길, 당정책관철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오르도록 하고있다.

이것은 사람과의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오늘의 정면돌파전을 힘있게 추동해나가는 이곳 초급당위원회일군들의 혁신적이며 진취적인 사업태도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리정수